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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채식 입문서 이 작은 채식 입문서에는 채식하는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들어 있다. 채식 용어부터 완전단백질을 조합하는 다양한 방법, 늘 갖춰두면 좋은 식재료, 요리의 기초, 일주일 식단 예시, 육식주의자가 주류인 세상에서 채식주의자로 살아가는 법을 다룬다. 포만감을 주는 채식 식단과 허기를 달래는 법도 알려준다.
0원 10,800원
캐서린 맥과이어 저 황소걸음 20210820
파스타를 삶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다! 파스타를 삶기 위해 직장을 그만둔 저널리스트 빌 버포드의 이탈리아 요리 정복기. 화려하고 감미로운 맛 등으로 끊임없이 사람들을 유혹하는 뉴욕 최고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Babbo'의 흥미로운 주방으로 우리를 안내하고 있다. 또한 미국과 영국,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요리를 통해 인생과 문화와 역사를 성찰하는 저자의 모험을 따라간다. 이 책은 [뉴요커] 기자로 일하던 저자가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뉴욕 최고의 이탈리아 요리사 '마리오 바탈리'를 운명적으로 만난 후, 직장을 그만두고 '주방의 노예'가 되면서부터 시작한다. 저자는 요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자신이 요리사가 되기까지 겪어낸 과정을 그려내면서, 주방 동료와의 복잡한 애증 관계, TV에서는 공개된 적 없는 '마리오 비탈리'의 진짜 모습, 이탈리아 요리의 기술과 역사 등을 감각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저자의 도전, 그리고 성공과 실패를 통해 인생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는 물론, 인생을 성찰하는 즐거움을 던져주는 이 책은 문화와 인간에 대해 진지하고 유쾌하며 섬세하게 묘사함으로써, 한 분야에서 진정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끝이없는 노력과 열정, 그리고 사랑이 필요함을 깨닫게 해준다. 양장제본.
0원 13,500원
빌 버포드 저 해냄출판사 20070130
# 이 세상 모든 라면을 먹어보고 사람들에게 소개해보자 # 어렵고 흔들릴 때 나를 지켜준 건 따뜻한 라면 국물 한 모금 # 타인의 소확행에서 나의 소확행을 발견하는 에세이 시리즈 # 놀 것과 놀라움이 가득한 글 놀이터 〈놀놀놀〉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작은 것에서 느끼는 행복 1인당 라면 소비량 전 세계 1위를 달리는 한국인에게 라면은 매우 일상적인 음식이다. 그런 라면이 누군가에게는 어릴 적 어머니의 근무지에 따라가서 얻어먹은 추억의 맛이고, 의대 입시에 연거푸 실패해 사람을 만나기 싫어 혼자 먹던 위로의 맛이며, 고단하고 지루한 군생활 중 한 가닥 희망이 되는 희망의 맛이다. 저자는 이런 ‘찐한’ 라면의 맛을 글로 풀어낸다. 한때 의대 진학이 꿈이었던 그는 지금 학교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치며, 이 세상의 모든 라면을 먹어보겠다는 꿈을 키우고 하나씩 이뤄나가고 있다. 어떤 꿈은 위대하고 어떤 꿈은 소박한가? 이 《라면이라면》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꿈이라는 것을 꾸는 궁극적 목표는 ‘행복’일 것이다. 행복하려고 목표를 정하고 꿈을 꾼다. 그렇다면 이 세상의 모든 라면을 먹어보는 꿈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면, 이 또한 위대한 꿈이고 응원해야 할 꿈일 것이다. 《라면이라면》은 자신만의 꿈을 꾸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어울리는 책이다.
0원 18,000원
지영준 저 북오션 20210131
초등 저학년부터 문해력을 탄탄하게 키우려면 전문성이 갖춰진 책을 꾸준히 읽어야 합니다. 어린이책 전문 출판사에서 만든 교과연계 그림책으로 읽고, 쓰기, 생각하기에 자신감을 키워 주세요.
0원 39,990원
키다리 편집부 저 키다리 20240405
내 손으로 만들어 더욱 맛있는 동남아시아 현지 음식 여행을 가지 않아도, 맛집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집에서 동남아시아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동남아시아’라고 하면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휴양지? 화려한 사원? 에메랄드 빛 바다? 열대 과일? 떠오르는 것은 아주 많겠지만 그중에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떠올리는 것은 아무래도 ‘음식’일 것 같습니다. 이젠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쌀국수, 먹기만 해도 건강함이 느껴지는 월남쌈, 매콤새콤한 맛의 똠얌꿍, 아삭한 숙주나물과 고소한 땅콩이 매력적인 팟 타이, 상큼함이 가득한 파인애플 볶음밥까지 셀 수도 없이 많은 음식들이 떠오르시죠? 그런데 이렇게 다양한 동남아 음식을 먹기 위해 매번 동남아시아로 여행을 갈 수는 없고, 맛집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는 것에도 지쳤다면 이제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집에서 즐기는 동남아시아 현지 음식 : 동남아 푸드 트립』으로 말이죠.
0원 18,900원
김예리 저 시대인 20180605
젊은이들이여, 셰프를 꿈꾸는가? 셰프가 되려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선배 셰프의 진심 어린 조언. 주방의 이상과 현실을 제대로 알려주는 선배 셰프의 리얼 어드바이스. 셰프는 테크닉을 하나 더 배우는 것보다 어떤 마음가짐을 갖느냐가 더 중요. 요리사라는 직업에 첫발을 내딛고 점점 성장해 나가는 지금의 현실 속에서 요리사가 되려는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125개의 어드바이스를 싣고 있다. 이 조언은 요리사라는 직업과 이 직업의 현장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즉 요리를 시작하려는 사람, 요리가 좋아서 하는 사람, 지금 열심히 요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선배 셰프로서 지금까지 겪었던 수많은 상황을 진솔하게 전달하여, 요리사가 되려는 모든 이들이 현실을 정확히 알고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0원 16,200원
박무현 저 그린쿡 20170712
음식글에 관한 모범적인 글쓰기 안내서로, 2005년 미국에서 초판이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등극했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음식글의 정의부터 시작해 다양한 형태의 음식글과 책을 출판하고 소득을 내는 법까지, 음식 작가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총망라했다. 레스토랑 비평과 요리책 등 전통적인 음식글을 비롯해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 음식 블로그, 음식에 바탕을 둔 에세이와 논픽션, 음식을 소재로 한 소설 등 여러 유형의 음식글 쓰기를 두루 다루고 있다. 글쓰기뿐만 아니라 음식 블로그의 A to Z, 음식 작가로 살아가는 삶, 프리랜스 작가로 성공하는 법, 출판사나 매체에 투고 문의 편지 쓰는 법까지 상세하게 담고 있다. 또한 저자가 겪었던 경험과 시행착오를 비롯해 성공한 작가나 편집자, 출판 에이전트와의 인터뷰 등의 실용적인 조언도 가득하다. 챕터 마지막마다 실려 있는 '글쓰기 연습' 예제는 배운 내용을 토대로 더 나은 글을 쓸 수 있게 하는 실전 연습의 장으로, 예제에 따라 충실히 글쓰기 연습을 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0원 14,400원
다이앤 제이콥 저 BR미디어 20171129
사람들은 새로운 별을 발견했을 때보다 새로운 음식을 발견했을 때 더 큰 행복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만큼 음식을 마주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중요하고도 특별한 일입니다. 또한,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며 즐거워합니다. 많은 사람이 음식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반면, 과학에 대해서는 어렵고 자신 없어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점차 과학은 본인과 관련이 없는 내용이라 여기며, 과학과 점차 멀어지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고 익숙한 ‘음식’을 통해 ‘과학’을 이야기한다면, 사람들이 과학에 대해 좀 더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함께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본 책에서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요거트, 치즈, 맥주, 탄산수와 탄산음료, 차, 커피의 총 여덟 가지의 음식을 다양한 관점에서 다뤄 보았습니다. 이 여덟 가지 음식은 모두 우리 생활에서 매우 친숙하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또, 음식을 먹어온 역사가 길다는 점도 공통적입니다. 초콜릿, 아이스크림, 커피 등 너무나도 일상적이고 친숙한 대상이라 ‘과학’이라는 단어가 잘 연상되지는 않지만, 이러한 음식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수많은 과정이 필요하고, 그 안에 다양하고 경이로운 내용이 담겨 있다는 것이 잘 느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동시에 하나의 음식이 처음 만들어진 형태부터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해 오기까지는 많은 과학자의 노력이 있었다는 점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예를 들어 초콜릿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카카오나무를 재배하고, 열매를 채취하고, 발효시키고, 열매를 분쇄하고, 로스팅하고, 원료를 배합하는 등 일련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인력이 투입됩니다. 또한, 더 좋은 품질의 초콜릿을 생산하기 위한 연구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깊이 있는 내용보다는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을 위주로 담았으며, 책을 읽으며 일상 속의 음식들을 새로운 마음으로 바라봄으로써 독자들이 과학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0원 10,800원
이준^윤정한^이기원 저 광문각 20171222
진짜 제주를 만나려면 재래시장에 가야 한다! 『별미 제주』는 제주여자보다 제주를 더 잘 안다고 자부하는 6년차 제주 정착민인 저자가 우리가 미처 몰랐던 제주의 진짜 모습을 담은 책이다. 낯선 곳을 알고 즐기는 방법은 그들의 생활 속으로 뛰어드는 일이다. 특히 시장은 현지인들이 모이는 곳이다. 다양한 생업을 하는 사람들이 각자의 물건과 집안 사정을 서로 나누는 곳이다. 재래시장이 살아야 하는 이유를 제주만큼 잘 설명하는 곳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지금 딱 10군데 남아 있는 제주 오일장을 비롯해 도심형 매일시장, 직거래 장터, 젊은 로컬 푸드까지 생생한 시장 이야기를 정리했다. 더불어, 시장에서 갓 구입한 재료로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제주 별미를 만들어 소개한다. 관광객에게 재래시장은 재료를 눈으로 확인하는 맛 기행이다. 현지 사투리를 원어민 발음으로 들을 수 있고, 생활물가가 관광물가와 얼마나 다른지 알아채는 보람은 덤이다. 시간이 멈춘 간판, 세월 앉은 현지인의 얼굴 표정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을 찾는 순례 여정이 겹쳐지기도 한다. 저자는 제주 시장 어느 한 구석 빼지 않고 발로 뛰며 전문 지식을 동원해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았고, 제주 고유의 음식을 통해 제주와 제주 사람들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전해준다.
0원 15,300원
박현정 저 버튼북스 20170620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김치찌개, 된장찌개부터 단골 외식메뉴인 찜닭과 수육까지. 만화로 보는 흥미유발 현실요리 레시피 31 패기 돋게 요리를 시작했지만 생소한 재료들과 복잡한 과정으로 좌절했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간단해 보여서 도전했는데 막상 해보니 우리 집에는 없는 재료들 투성이고, 재료 손질하는 데만 반나절, 분명히 레시피대로 했는데 도무지 맛이 안 나기도 한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하긴 했는데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 달라서 ‘아… 난 역시 안 되나 봐….’라며 요리를 포기했던 분이라면 지금 주목하자. 『즐거운 집밥생활의 유쾌한 동반자 : 피기스트의 맛툰』이 모든 고민을 해결해준다! 『피기스트의 맛툰』은 저자가 본인의 캐릭터인 ‘피기스트’와 남편인 ‘상구기’가 등장하는 만화를 통해 간단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맛을 내기 어려운 집밥을 누구나 따라 하기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 레시피 북이다. ‘PART 1.
0원 13,500원
이숙경 저 시대인 20181015
『오늘도 집밥』은 먹거리 고민으로 지친 당신에게 진정한 힘이 되어줄 안전한 집밥에 대한 에세이집이다. 카피라이터 15년차인 저자의 감각적이고 맛깔스런 입담으로 풀어낸 우리네 식탁 이야기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카피라이터다운 명쾌하고 시원한 문체는 우리 일상에 평범하게 자리한 집밥을 독특한 모습으로 탈바꿈시켰다. 무뚝뚝한 모녀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는 유일한 장소, 우리네 식탁 음식으로 풀어낸 우리의 소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0원 11,700원
서나형 저 브레인스토어 20081205
순대에 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한 최초의 기록서. 순대를 향한 열정을 바탕으로 저자는 우리나라와 세계 방방곡곡의 순대를 찾아 떠난다. 문헌 연구와 공부를 통해 순대의 어원과 방대한 순대의 역사, 순대의 종류 등 순대에 관한 학술적인 기록까지 알차게 담고 있다. 다양한 특징이 공존하는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아바이순대, 장순대국밥 등 독특한 지역색이 녹아 있는 강원도 순대, 메밀과 선지로 만드는 제주도만의 독특한 순대, 추억의 맛이 있는 전라도, 한방순대와 산채순대 등의 새로운 순대가 탄생한 충청도, 그리고 다른 지역의 영향을 고루 받은 경상도의 순대까지.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해져 정겹고 맛있는 우리나라 순대 이야기가 펼쳐진다. 책의 백미는 단연 세계 순대 기행이다. 1800년대 후반에 쓰인 요리책 『시의전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순대는 동물의 내장에 소를 채운 음식이라 정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저자는 우리에게 익숙한 서양의 소시지 역시 넓은 의미에서 순대의 부분집합이라 보고 있지만, 이번 책에서는 선지와 부속물을 채운 음식 위주로 기록했다. 순대를 찾아 떠난 세계 순대 기행은 거리로 따지면 장장 26만 킬로미터, 지구 여섯 바퀴 반에 이를 만큼 전 세계 이곳저곳을 누비며 다양한 순대를 담아냈다. 우리나라의 찹쌀순대와 비슷한 스페인 순대 모르시야 morcilla를 비롯해 미식의 중심지 프랑스에서 만난 프랑스 순대 부댕 boudin, 유럽의 순대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영국 순대 블랙 푸딩 black pudding, 이탈리아 피순대인 비롤도 biroldo와 부리스토 buristo 등을 비롯해 보리의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체코 순대 옐리토 jelito, 우리나라 제주 순대의 원류인 몽골 순대, 특유의 향신료를 더한 베트남과 태국의 순대까지. 나라에 따라 이름도, 모양도 각기 다르지만 전 세계 곳곳에 퍼져 있는 전통 음식 순대의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를 생생한 사진과 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0원 15,200원
육경희 저 비알미디어 20170227
10년째 같은 자리에서, 매일 같은 얼굴로 손님들을 반기며 손님들이 데려온 바깥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작은 가게 ‘모모’. 케이크를 주문하러 이곳을 찾은 평범한 이웃들의 가장 특별하고 달콤한 20가지 사연들을 엮었다. 고소한 버터 쿠키부터 치아바타, 시나몬 롤, 베이컨 치즈 바게트, 쇼콜라 캄빠뉴 등 다양한 빵을 만들지만 그중에서도 손님들의 사연을 담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슈가 케이크야말로 ‘모모’의 마스코트 메뉴다. 영국에 있어 엄마의 생일을 챙기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막내딸의 이야기부터, 평생 야구밖에 모르던 아들의 은퇴를 맞아 위로를 전하고픈 엄마의 이야기, 부모님의 리마인드 웨딩을 위해 비밀 프로젝트를 꾸미고 있는 남매의 이야기까지, 특별한 하루를 더 특별히 추억하고픈 이들의 마음이 케이크에 담기는 과정을 침이 고이는 달달한 문체로 전한다.
0원 10,800원
김은영 저 라온북 20170529
단순히 조리 실력으로는 훌륭한 셰프가 될 수 없다. 물론 칼과 불, 그리고 도구를 사용하여 조리를 하지만 무엇보다 손 힘이 크다. '손맛이 장맛'이라는 속담도 있지 않은가. 책은 맛있는 손, 맛있는 삶, 맛있는 꿈, 맛있는 마음을 주제로 풀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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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 저 한스하우스 20160718
"음식은 정력을 낳고, 정력은 권력을 낳고, 권력은 역사를 바꾸었다"는 말이 있다. 『시대를 지배한 요리』 는 그러한 맥락에서, 한 시대를 풍미하다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영웅호걸들과 지금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시대를 풍미하고 있는 각국의 대통령들, 입지전적인 이야기를 만들며 대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들의 드러나지 않았던 음식이야기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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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춘 저 행복에너지 20110909
남편을 존경하고, 아내를 아끼는 부부의 차향 가득한 이야기 『차를 사랑하는 공구점 부부』. 부부의 첫 만남부터 공구점에서 겪은 일들, 어린 딸들을 유학 보내게 된 이야기, 시의원에 도전하는 남편의 모습, 그리고 문화원에서의 활동까지 그들이 걸어온 길을 담고 있다. 공구점에서 밤낮없이 일하던 부부가 이제는 우리에게 차 한 잔을 권한다. 자신을 위해서, 부부를 위해서, 남편과 아내가 눈을 마주 보며 차 마시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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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이순주 저 더클 20160429
대한민국 최고 소스 연구가가 알려주는 51가지 황금 레시피! 두찜, 엽떡 더 이상 시켜 먹을 필요가 없다! 배달보다 빠르게 완성되는 맛집 소스의 비밀 소떡소떡 소스, 허니버터 과자 시즈닝의 꿀 분말 등 ‘한국인이라면 한 번쯤 먹어본 그 맛’을 탄생시킨 소연남(소스 연구·개발하는 남자)의 소스 레시피 책이 출간되었다. “소스만 달라져도 식탁이 풍성해질 수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집에 있는 재료를 사용해 손쉽게 만드는 소스 하나면 유명 맛집에서 먹는 것 같은 ‘속세의 맛’을 내 손으로 낼 수 있다. 이는 저자가 지난 25년간 소스와 음식을 개발하며 얻은 다양한 노하우와 기술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책에 녹여낸 덕분이다. 《요리는 소스빨》에는 51가지 소스의 영양소 분석과 칼로리 정보, 소스의 보관 방법과 섭취 가능 기간까지 자세히 담겨 있다. 그러니 당신의 주방 경력이 몇 년이든, 어떤 요리를 준비하든 걱정할 필요가 없다. 소연남이 알려주는 황금 소스 레시피 중 하나만 골라잡아도 밥상이 풍성해질 테니 말이다. 어디에나 활용 가능한 만능 소스부터 간단하게 만드는 아이들 간식용 소스, 특별한 날 식탁의 분위기를 바꿔줄 이색 소스까지. 소연남이 친절히 알려주는 레시피를 따라 식탁을 풍성하게 채워가다 보면 결국 ‘요리는 소스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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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남 저 페이퍼버드 20240430
《이욱정 PD의 요리인류 키친》은 다큐멘터리 [요리인류]와 [누들로드]에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 그 남겨진 재료를 엮어서 만든 책이다. 훌륭한 셰프는 ‘이런 게 요리 재료가 될까’ 하고 버려지는 재료로 최고의 요리를 해내는데, 이욱정 역시 그들처럼 남겨진 재료로 멋진 요리를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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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정 저 위즈덤하우스(예담) 20151130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허브가 있음으로 인해 허전한 마음이 채워지고, 일상이 풍요로워짐을 책 『living with herb』을 통해 느껴보자. 가족을 위해, 나를 위해 허브 한 다발을 사서 즐길 수 있다면 그보다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책에는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과 스타일링이 담겨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요리들이 눈과 입을 모두 자극한다. 평소 듣기 힘들었던 생소한 허브종류까지 모두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독자들은 허브에 대한 상식과 더불어 요리방법까지 모두 고루 익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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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은^서화진^김지훈 저 좋은땅 20180102
레시피를 소개하는 요리책이 아니다. 셰프가 예술가로 인정받고 있는 프랑스에서 셰프 중의 셰프, '그랑 셰프'라 불리는 피에르 가니에르가 자신의 요리와 삶에 대한 생각을 풀어낸 에세이다. 프랑스 아르골 출판사 대표 카트린 플로이크와의 대담을 엮은 것으로, 프랑스에서 미슐랭 3스타 등급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가니에르가 자신의 요리와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셰프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셰프가 된 이후의 삶 그리고 그러한 삶에 깃든 철학을 담담하게 풀어낸다. 피에르 가니에르는 1998년, 프랑스 파리에 있는 자신의 레스토랑이 미슐랭 3스타 등급을 받으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고, 현재 서울 롯데호텔의 '피에르 가니에르'를 비롯하여 미국 라스베이거스, 영국 런던, 러시아 모스크바, 일본 도쿄, 홍콩, 두바이 등 세계 곳곳에서 프랑스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책에서는 그의 요리와 레스토랑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요리에 대한 철학은 물론 레스토랑 경영에 대한 생각과 함께 셰프로서의 삶, 나아가 가니에르 자신의 삶에 대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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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가니에르 저 한길사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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