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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초보 아빠도 인기 만점 요리사로 만들어 주는 아빠 요리 지침서! 맛보장 밥툰으로 엄마를 부엌에서 해방시켜 주자! 아빠의 육아 중 가장 어렵고 힘든 점은 무엇일까? 주로 엄마가 아이의 식사를 챙겼다면 아빠는 아이의 식사를 챙기는 일이 가장 어려울 것이다. 아이에게 아빠표 요리를 만들어 주고 싶지만 엄두도 안 나는 아빠, 단 한 번도 요리를 해본 적이 없는 아빠들은 『아빠 요리』에 주목하자. 웹툰 의 작가이자 삼 형제와 막내딸까지 아이 네 명을 키우는 있는 저자가 아이들에게 직접 만들어 주며 반응이 좋았던 81가지 메뉴를 엄선하여 담았다. 엄마들이 보기에는 너무 쉬운 요리지만 아빠들에겐 그 쉬운 요리란 없다. 그래서 밥, 면, 빵, 간식, 손님 초대 요리 등 아빠가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메뉴들로 꽉 채웠다. 또 쉬운 조리 과정으로 요리 초보 아빠도 아이들 입맛에 맞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요리를 단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고 겁부터 먹지 말자. 이 책이 그 걱정을 덜어줄 것이다. 이 책은 요리 과정을 만화로 그려 이해를 도운 신개념 레시피 북이다. 요리책은 구경도 안 해본 아빠라 해도 자연스레 눈길이 갈 것이다. 읽다 보면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요리 초보 아빠도 인기 만점 요리사로 만들어 주는 『아빠 요리』로 사랑하는 아내에게는 휴식을,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에게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주자!
0원 11,700원
김인호 저 싸이프레스 20181105
산부인과 의사 황인철의 추억과 레시피를 함께 담은 책이다.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하는 남자의 마음과 훌륭한 요리를 함께 맛볼 수 있다. 단순하게 레시피를 소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요리마다 저자의 추억을 함께 실어 감동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책은 총 5장의 에피소드는 각기 상황에 어울리는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평범한 일상에서부터 여행을 떠나는 날, 그리고 가족과의 특별한 날까지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산부인과 의사의 직업정신까지 더해져 그가 소개하는 요리는 영양까지 고려되어 있다. 맛, 추억 그리고 건강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똑똑한 레시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집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아버지, 혹은 남편에게 「아내가 샤워할 때 나는 요리한다」는 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0원 13,500원
황인철 저 경향미디어 20120731
* 2018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 콘텐츠 부문 수상 * 우수 식생활 교육도서 선정! 질문으로 시작하는, 십대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워준다! 『생각이 크는 인문학. 14: 음식』은 시리즈의 열네 번째 도서이다. 시리즈는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을 갖기 시작한 십대에게 인문학적 지식보다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이다. 2013년 첫 책이 발간된 이후 공부, 아름다움, 부(富), 도덕, 마음, 역사, 감정, 정의, 자유, 생명, 심리학, 성평등, 헌법과 인권까지 꾸준히 십대들의 생각을 키울 수 있는 주제로 발간되어 왔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이 책을 읽는 십대들이 자신만의 답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질문을 통해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상황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는 독자도 있을 테고, 여전히 물음표만 가득한 독자도 있겠지만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 자체가 십대 독자들의 생각의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시리즈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세종도서 교양부분, 대한출판문화협회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아침독서 청소년 추천도서 등에 선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0원 9,000원
김종덕 저 을파소 20180110
들녘이나 산자락에 지천으로 돋아나는 뽀얀 쑥이며, 쌉싸름한 봄나물들이 눈만 뜨면 보현댁을 부른다. 긴 겨울 동안 차가운 땅속에서 생명 에너지를 품고 기다렸다가, 여리고 연한 연둣빛 새순으로 대지를 뚫고 올라온다. 저 강한 힘이 우리의 건강 밥상이 되고 보약이 되는 것이다. 보현골에서 나는 기억도 희미한 외할머니의 장맛을 재현하고 싶었고, 손맛이 깊었던 친정엄마의 반찬들을 만들어 먹고 싶었다. 외할머니의 정갈했던 장 항아리에 담긴 장처럼, 따스한 부뚜막에서 날마다 흔들리며 풍미 깊은 맛을 더했던 식초처럼, 내 삶을 익히고 싶었다. 오지랖이 넓어 많은 사랑을 나누었던 부분도 닮아가고 싶고, 더하여 시대에 맞는 오감 충족의 아름다운 요리까지 만들 수 있도록 보현댁은 오늘도 노력 중이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몸이란 신전을 짓는 건축가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말처럼, 보현댁의 책을 읽는 분들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나 밀키트 식품에서 벗어나, 자신의 몸을 신전처럼 만드는 음식을 먹고 건강하게 살 수 있기를 소망한다.
0원 22,500원
강영미 저 소요유 20220526
차문화 사전 역할을 하는 『차생활문화대전』. 우리나라 차의 발전을 위해 교육적 차원에서 저술된 차문화 사전이다. 차문화는 물론, 차학에 대한 성과를 모았다. 차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오랫동안 차인으로 살아온 사람들도 궁금한 것을 틈나는 대로 찾아 읽으면서 생활 속에서 차문화를 향상하고 누리도록 구성했다.
0원 175,750원
정동효 저 홍익재 20120710
내가 먹는 것이 나의 추억이 된다 〈오무라이스잼잼〉 14권은 가족들이 ‘요즘 좋아하는 것들’을 소개하며 시작한다.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배우와 좋아하게 된 영화, 지금 읽고 있는 책, 자주 듣는 CD 등등. 엄마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호두마루와 체리마루. 아빠가 읽고 있는 책은 대만 만화가 채지충의 고전 〈봉신방〉, 17살 은영이가 최근 산 CD는 임윤찬의 〈베토벤, 윤이상, 바버〉 그리고 자주 듣는 노래는 투모로우바이투마로의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16살 준영이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고 올리비아 핫세를 좋아하게 되었다. 취향은 세월과 함께 또 변하겠지만, 시간이 지나 이것들을 떠올리면 2023년의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오를 것이다. 이 무렵 먹었던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그럼 이 가족은 14권에선 무엇을 먹었을까. 편의점에서 파는 짭짤한 반숙계란 ‘감동란’을 직접 만드는 실험을 하고 내린 결론은 ‘사먹자’. NBA 개막일에 개막 경기를 보며 먹을 메뉴로 결정된 건 냉동만두.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맛있는 만두를 먹으며 우리나라 냉동만두의 시작과 2020년대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기까지의 역사가 소개된다. 20세기 말, 미국 맥도날드에서 먹었던 고소하고 짭짤한 해시브라운, 놀이공원에서 파는 회오리감자의 발명 비화, 인생 최초로 먹어본 순대국, 그리고 집에서 끓이는 시원하고 구수한 보리차와 옥수수차까지. 각종 간식과 주식과 후식과 차까지 맛있는 코스를 선사한다. 대망의 300화는 〈오무라이스잼잼〉. 도쿄 긴자에 있는 렌가테이에서 오무라이스를 먹은 이야기인데, 언젠가 어디엔가 조경규 작가가 오무라이스는 이 시리즈의 마지막 화에서 소개할 거라고 했던 걸 기억했던 독자들이 ‘설마 마지막회는 아니겠지?’라는 댓글들을 달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웹툰 연재분에 3개월 동안 달린 댓글들 중 일부는 본문의‘그리고 재밌는 이야기 더’에 실었다. 초등학생 때부터 읽었는데 군대에 갔다는 청년, 대학생 때부터 읽었는데 이젠 엄마가 되었다는 사람, 싱글일 때부터 읽다가 이제는 아이와 함께 읽고 있다는 아빠, 오무라이스잼잼을 통해 드넓은 음식의 세계를 배우고, 배고플 때 대리 만족하고 힘들 때 위로를 받았다는 사연, 아기였던 은영이 준영이가 커가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는 ‘랜선 이모 삼촌’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먹는 맛있는 음식이 최고의 행복임을 알게 되었다는 사람들, 한끼한끼 최선을 다해 먹고, 하루하루 그날의 재미를 열심히 찾는 오잼 가족을 보며 인생을 배운다는 독자들. 14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함께 성장해온 오무라이스잼잼과 독자들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오무라이스잼잼〉은 작가님이 힘이 닿는 한 계속 그릴 계획이니, 손자와 함께 볼 날도 올지 모른다. 댓글 전체 분량은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초판 별책 부록으로 제공한다.
0원 18,000원
조경규 저 송송책방 20231213
내가 먹는 것이 나의 추억이 된다 〈오무라이스잼잼〉 14권은 가족들이 ‘요즘 좋아하는 것들’을 소개하며 시작한다.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배우와 좋아하게 된 영화, 지금 읽고 있는 책, 자주 듣는 CD 등등. 엄마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호두마루와 체리마루. 아빠가 읽고 있는 책은 대만 만화가 채지충의 고전 〈봉신방〉, 17살 은영이가 최근 산 CD는 임윤찬의 〈베토벤, 윤이상, 바버〉 그리고 자주 듣는 노래는 투모로우바이투마로의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16살 준영이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고 올리비아 핫세를 좋아하게 되었다. 취향은 세월과 함께 또 변하겠지만, 시간이 지나 이것들을 떠올리면 2023년의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오를 것이다. 이 무렵 먹었던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그럼 이 가족은 14권에선 무엇을 먹었을까. 편의점에서 파는 짭짤한 반숙계란 ‘감동란’을 직접 만드는 실험을 하고 내린 결론은 ‘사먹자’. NBA 개막일에 개막 경기를 보며 먹을 메뉴로 결정된 건 냉동만두.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맛있는 만두를 먹으며 우리나라 냉동만두의 시작과 2020년대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기까지의 역사가 소개된다. 20세기 말, 미국 맥도날드에서 먹었던 고소하고 짭짤한 해시브라운, 놀이공원에서 파는 회오리감자의 발명 비화, 인생 최초로 먹어본 순대국, 그리고 집에서 끓이는 시원하고 구수한 보리차와 옥수수차까지. 각종 간식과 주식과 후식과 차까지 맛있는 코스를 선사한다. 대망의 300화는 〈오무라이스잼잼〉. 도쿄 긴자에 있는 렌가테이에서 오무라이스를 먹은 이야기인데, 언젠가 어디엔가 조경규 작가가 오무라이스는 이 시리즈의 마지막 화에서 소개할 거라고 했던 걸 기억했던 독자들이 ‘설마 마지막회는 아니겠지?’라는 댓글들을 달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웹툰 연재분에 3개월 동안 달린 댓글들 중 일부는 본문의‘그리고 재밌는 이야기 더’에 실었다. 초등학생 때부터 읽었는데 군대에 갔다는 청년, 대학생 때부터 읽었는데 이젠 엄마가 되었다는 사람, 싱글일 때부터 읽다가 이제는 아이와 함께 읽고 있다는 아빠, 오무라이스잼잼을 통해 드넓은 음식의 세계를 배우고, 배고플 때 대리 만족하고 힘들 때 위로를 받았다는 사연, 아기였던 은영이 준영이가 커가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는 ‘랜선 이모 삼촌’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먹는 맛있는 음식이 최고의 행복임을 알게 되었다는 사람들, 한끼한끼 최선을 다해 먹고, 하루하루 그날의 재미를 열심히 찾는 오잼 가족을 보며 인생을 배운다는 독자들. 14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함께 성장해온 오무라이스잼잼과 독자들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오무라이스잼잼〉은 작가님이 힘이 닿는 한 계속 그릴 계획이니, 손자와 함께 볼 날도 올지 모른다. 댓글 전체 분량은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초판 별책 부록으로 제공한다.
0원 19,800원
조경규 저 송송책방 20231213
CJ그룹 브랜드전략 고문 노희영의 푸드 에세이 『히노스 레시피(Hino s Recipes)』. 지난 30년간 음식에 취해 살아 온 노희영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함께 브랜드 레너베이션의 노하우, 글로벌 식문화 트렌드 그리고 노희영의 비법이 담긴 26개의 레시피를 공개한다.
0원 21,600원
노희영 저 포스트페이퍼 20130805
정성 음식으로 여고생 명품 딸 키워낸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특별 레시피! 일본어 능력 시험 1급, 토플 만점 수준, 학교 성적 최상위권인 여고생 딸을 둔 비결은 무엇일까? 저자는 '가족 밥상이 아이들의 심성과 정서를 키워주는 힘'이라고 말하며, 그 비결을 낱낱이 공개한다. 그녀는 잡지기자 생활을 하느라 아이를 줄곧 학원으로 돌리고, 늘 혼자 밥을 먹게 하다가 남편의 직장 때문에 일본으로 떠나면서 가족 밥상에 신경을 쓰게 되었다. 따뜻한 엄마의 밥을 먹으며 아이의 성적도, 행복도, 함께 자라났다는 엄마 밥상의 마법 같은 힘을 보여준다. 성장기 아이에서 수험생까지…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한 상황별 음식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별식 레시피가 가득 들어 있다. 전체컬러.
0원 13,320원
김수연 저 포북(forbook) 20091230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세기의 셰프들이 요리에 처음 입문하게 된 계기, 깨달음을 얻었던 순간에 대해 쓴 책. 처음으로 요리에 영감을 받았던 이야기, 철없던 시절에 만든 것부터 미각에 눈을 뜨게 된 기억까지, 전설적인 주방에서 보낸 엄격했던 견습 생활부터 발상히 잘못된 실험으로 야기된 코믹한 재앙까지, 프로들의 이야기들을 모두 총망라하였다. 이러한 거장들의 자취를 살펴 보는 간접 경험을 통해 요리를 지망하는 프로들, 또는 가정의 아마추어들에게 자신의 요리에 대한 정열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0원 11,700원
킴벌리 위더스푼 저 클라이닉스 20090521
인도 사람들은 고기를 정말 안 먹나? 그렇다면 탄두리 치킨은 왜 유명할까? 카레는 인도의 음식인데, 왜 인도 사람들은 카레라는 말을 쓰지 않을까? 흔히들 인도는 소를 존중하고, 그래서 고기를 먹지 않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좀 복잡하지만,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 탄두리 치킨과 버터 치킨은 전 세계인이 즐기는 인도의 상징적인 음식이다. 종교적인 이유로 고기를 금하는 사람이 많지만 먹는 사람도 있다. 인도의 인구는 2020년 기준 13억이 넘는다. 고기를 먹는 인구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인구 대국 인도에서는 그 수를 감히 적다고 말할 수 없다. 이 책은 그 복잡한 인도의 밥상 문화를 살핀다. 인도의 인구는 한국의 약 26배, 면적은 32배다. 그 넓은 세계로 향하는 길에 두 명의 작가가 함께한다. 한 명은 카잘 샤르마다. 인도 북부 펀자브 지방에서 태어났고, 10여 년 전 경기도에 정착했다. 여전히 인도의 방식으로 밥상을 차리면서 가족을 챙기고 친구들을 기쁘게 하며 요리가 직업이 될 미래를 꿈꾼다. 다른 한 명은 이민희다. 카잘과 인연을 맺은 뒤 인도에 호기심을 느끼고 결국 찾아간 여행자다. 카잘이 나고 자란 펀자브는 탄두리 치킨부터 로티와 난까지, 달 마카니부터 라씨까지 우리가 시내 인도 식당에서 접하는 음식의 기원지다. 그런 펀자브의 음식은 어떤 이유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것일까. 카잘은 이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고향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민희는 카잘이 들려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인도 펀자브로 긴 여행을 떠나 어제와 다른 밥상을 체험하고, 다양한 자료를 검토해 그 밥상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정리했다. 카레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부터 차이와 함께하는 티타임까지, 인도의 식문화를 두루 살핀 이야기.
0원 14,850원
이민희^카잘 샤르마 저 산디 20200625
새로운 맛과 경험을 탐색하는 이들이 주목하는 음식을 발굴하는 사람은 어떤 곳에서 어떤 음식을 어떻게 접할까? 어떤 음식을 만날 때 비로소 자신의 경험을 잡지와 책으로 옮겨와 소개하고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 할까? 『음식의 말들』은 음식으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국내 최초로 라이선스 푸드 잡지를 창간하고, 한국 독자들이 좋아할 만한 전 세계 음식 이야기를 발견해 소개하는 일을 해 왔다. 그러다 더 오래 지속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서 요리책을 주로 펴내는 라이프스타일 출판 브랜드를 론칭했다. 흔하지만 제대로 요리하기 어려운 토스트와 샐러드, 당시만 해도 수요가 적어 책으로는 제대로 다뤄진 적 없는 비건 음식, 생소했던 케토채식·FMD 같은 식습관을 처음으로 제대로 소개하고 전파했다. 공유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근사한 맛집, 우연히 찾아낸 레시피, 더 이상 맛볼 수 없어 아쉬운 요리까지. 이 책은 음식 콘텐츠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사람의 기획노트이자 미식 일기다.
0원 12,230원
김도은 저 유유 20230624
〈시멘토 색칠공부 & 색칠놀이 색칠북〉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10가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색칠북 시리즈입니다. 색칠공부는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성취감을 줄 뿐 아니라, 소근육을 발달시켜주어 두뇌개발에도 큰 도움을 주는 활동입니다. 〈시멘토 색칠공부 & 색칠놀이 색칠북 10편 음식〉은 케이크, 라면, 샌드위치 등의 다양한 음식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색칠을 하며 자연스럽게 음식 이름을 익힐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시멘토 색칠공부 & 색칠놀이 색칠북〉 시리즈는 색칠이 잘 되는 두툼한 용지와 쫙 펼쳐지는 중철 제본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전문가의 일러스트를 통해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입니다.
0원 2,700원
시멘토 교육연구소 저 시멘토 20220725
『열대과일 100가지 맛여행』은 일반인들도 열대과일을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한 책이다.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주요 열대과일 100가지를 선정하여, 가다나 순으로 정리했다. 저자가 맛을 본 경험을 바탕으로 1~10점으로 표시하여 추천하고 있다. 열대과일을 즐길 수 있는 생생한 팁을 제시한다.
0원 18,000원
김기중 저 지오북 20130628
초등 저학년부터 문해력을 탄탄하게 키우려면 전문성이 갖춰진 책을 꾸준히 읽어야 합니다. 어린이책 전문 출판사에서 만든 교과연계 그림책으로 읽고, 쓰기, 생각하기에 자신감을 키워 주세요.
0원 39,990원
키다리 편집부 저 키다리 20240405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김혼비의 신작 에세이 주酒류 작가를 꿈꾸는 김혼비의 술책 술술 넘기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술렁인다! “오늘의 술을 피하기 위해서 우리는 늘 어제 마신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무튼 시리즈의 스무 번째 이야기는 ‘술’이다.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의 김혼비 작가가 쓴 두 번째 에세이로, ‘생각만 해도 좋은 한 가지’에 당당히 “술!”이라고 외칠 수 있는 세상 모든 술꾼들을 위한 책이다. “술을 말도 안 되게 좋아해서 이 책을 쓰게” 된 작가는 고3 백일주로 시작해 술과 함께 익어온 인생의 어떤 부분들, 그러니까 파란만장한 주사(酒史)를 술술 펼쳐놓는다. 소주, 맥주, 막걸리부터 와인, 위스키, 칡주까지 주종별 접근은 물론 혼술, 집술, 강술, 걷술 등 방법론적 탐색까지… 마치 그라운드를 누비듯 술을 둘러싼 다양한 세계를 종횡무진 넘나드는 작가를 좇다 보면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주종과 방법을 시도해보고 싶은 애주가나 여태 술 마시는 재미도 모르고 살았다는 기분이 드는 비애주가 할 것 없이 모두가 술상 앞에 앉고 마는, 술이술이 마술에 빠지게 된다.
0원 23,400원
김혼비 저 제철소 20210528
한 명의 셰프가 탄생하기까지! 위대한 셰프를 길러내는 최고의 요리학교 CIA 이야기 『셰프의 탄생』. 프랑스의 르 코르동 블뢰, 일본의 츠지조 그룹교와 함께 세계 3대 요리학교로 꼽히는 미국의 CIA는 명성에 걸맞은 엄격한 실습 교육과 논리적인 이론 교육이 어우러진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크게 기본 조리 기술을 익히는 스킬 수업, 실제 메뉴를 배우는 더운 요리 과정, 현장 실습 및 교내 레스토랑 실습 등으로 구성되었다. 1997년 출간 이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이 책은 ‘요리계의 아카데미 상’이라고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뉴욕타임스 출신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CIA에 학생으로 입학해 2년 동안 겪은 것들을 고스란히 기록했다. 일류 셰프들 밑에서 직접 경험한 최고의 요리 교육을 바탕으로, 요리사의 꿈을 간직한 이들의 땀과 열정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0원 22,500원
마이클 룰먼 저 푸른숲 20130115
이나피스퀘어의 감각적인 그림과 사진이 담긴 요리 에세이 〈a plate〉 두 번째 책. 퇴근 후에 간소하지만 정성을 담은 요리를 만들어 좋아하는 그릇에 담아 사진을 찍는다. 필요한 재료들과 레시피를 적고 완성된 음식을 그림으로 남긴다. 느슨하고 자유로운 선이 돋보이는 드로잉은 어딘가 다정하다. 〈a plate〉 02 에는 오니기리, 그린빈 파스타, 프렌치 토스트 등 24 개의 레시피와 요리팁이 담겨있다.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그리고 만듭니다.” 이나피스퀘어는 단 몇 명이 되더라도 즐거움을 함께 공유할 사람이 있다면 더 즐거운 생각을 한다. 그들의 자유롭고 멋스러운 요리와 드로잉은 우리의 테이블을 근사하게 만들어 줄 것 같다.
0원 13,500원
이나피스퀘어 저 디자인이음 20210423
《똑똑해지는 퍼즐놀이》는 하이라이츠사의 연구진들이 다년간 연구 끝에 제작한 신개념 놀이책이다. 다양하고 지속적인 놀이를 통해 학습 효과를 두 배로 높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똑똑해지는 퍼즐놀이》 1권인 ‘음식’ 편에는 기존에 출간된 다른 숨은그림찾기 책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든 된 놀이들이 마련되어 있다. 숨은그림찾기, 색칠하기, 스티커 놀이, 미로 찾기, 같은 그림 찾기, 알파벳 암호 풀기 등 다양한 놀이들이 들어 있다.
0원 0원
하이라이츠 편집부 저 아라미 20140920
정성가득하고 개성 넘치는 세계의 식탁! 잡지를 넘어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등 전 세계 젊은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빠름에서 느림으로, 홀로에서 함께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바꾸었고 지금의 휘게 열풍을 이끌었으며 디자인, 패션, 인테리어, 푸드 스타일링은 물론 삶의 태도에도 영향을 미친 대표적 문화 트렌드가 된 감성 매거진 《KINFOLK》. 이 책은 《KINFOLK》가 만든 첫 번째 요리 에세이로, 브룩클린, 코펜하겐, 영국, 포틀랜드 등 세계 각지에서 살아가는 창조적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과 그들이 공개한 심플한 식탁의 표정을 담았다. 잡지의 창립 편집자 네이선 윌리엄스가 직접 찾아간 그들의 홈 식탁은 휴식이 있으며 여유가 넘친다. 느리고 단순하며 이웃에게 열린 삶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식탁 표정과 요리 레시피, 그리고 일상의 이야기가 절제된 글과 감각적인 사진으로 담아냈다. 음식은 나누어야 제 맛이라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에게 집중하는 ‘초대’의 본질적 의미를 되새기며, 요리법뿐만 아니라 사람의 이야기와 여행기까지 만나볼 수 있다. ▶ 《킨포크 테이블》 제1권, 제2권을 합친 양장 대형본입니다. 책 넘김이 부드러운 종이에 인쇄하고 사철 제본을 하여, 오래 두고 보아도 손상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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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선 윌리엄스 저 윌북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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