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자연의 싱그러움을 맛보고 왔습니다. 항상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미뤄놓고 있었는데 이번기회에 정말 잘 다녀온 것 같네요~ 한국에 돌아오기 싫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프라하 근교, 동화같은 마을들 돌아보기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프라하 근교의 체스키 크룸로프, 마시는 온천수로 유명한 카를로비 바리 등은 프라하에 버금가는 아름다움을 갖고 있습니다. 하루쯤 시간이 된다면 근교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습니다.

사랑과 낭만의 도시 파리는, 박물관, 미술관, 맛집, 숍들이 가득한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루브르 박물관 등 역사적 건물을 보고 싶다면 루브르 주변으로, 오르세 미술관, 생 제르맹 거리 등 파리의 다양한 색깔을 경험하고 싶다면 생 제르맹으로, 개선문으로 이어지는 샹젤리제 거리에서 파리지엥의 기분을 내고 싶다면 샹젤리제로, 예쁜 상점과 카페를 맘껏 구경하고 싶다면 마레 지구로, 예술의 혼을 느끼고 싶다면 몽마르트르로 향하면 됩니다....

역사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버킹엄 궁전, 웨스트민스터 사원, 세인트 폴 대성당, 런던탑 등과 런던 하면 떠오르는 타워 브리지, 빅벤, 밀레니엄 브리지, 영국 국회의사당 등은 런던의 필수 관광지입니다. 또한 버킹엄 궁전에서 열리는 근위병 교대식도 인기 있는 볼거리입니다.

포항 바닷가 인근에 위치한 폐가체험을 함께할 멤버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할 예정이며 저녁에 출발하여 밤12시 전후로 체험후 새벽에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이 모임이 취소되어 저혼자 가는일이 없도록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다룬 영화 "귀향"이 상업성, 대중성 부족 등의 이유로 14년간 투자 받지 못하다 우여곡절 끝에 빛을 보게 되었다. 그 중심에는 많은 국민의 관심과 힘을 모을 수 있게 한 "크라우드 펀딩"이 있었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군중을 뜻하는 "Crowd" 와 자금조달을 뜻하는 "Funding"이 합쳐진 단어로 소액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하는 것을 말한다. 올해 초 크라우드 펀딩 관련 법률 개정에 따라 자금조달과 투자자 보호 제도 등이 마련되면, 정착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