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사이트에 등록된 모든 정보의 검색결과 입니다.

네이버 검색결과 NAVER OpenAPI

PUN은 인생학교 사진 커뮤니티입니다 PUN은 2016년 11월 3일, 서울시 50+ 서부캠퍼스 인생학교 2기 동문이 만든 커뮤니티입니다. 인생 전반전을 돈 시점에서 인생 2막을 더 멋지게 살고자 커뮤니티를 만들게 되었고, 자기계발을 하면서 건강 증진도 도모할 수 있는 사진 찍는 모임 PUN이 만들어졌습니다. 2019년부터는 사진에 관심 있는 일반인에게도 커뮤니티를 개방하여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카메라 잡는 법도 잘 모르는 회원도 있었습니다. 카메라 파지법을 모르니 초점은 흔들리고, 노출의 개념이 없어 사진이 어둡게 찍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원들의 실력은 차츰 향상되어 갔고, 자신만의 표현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회원들이 여행첩, 가족사진집, 포토에세이, 취미나 관심사를 담은 사진첩 혹은 스토리북을 만들고 싶은 욕심을 낼 정도로 실력이 꽤나 늘었고, 회원들끼리도 상당히 친해졌습니다. 그동안 PUN 회원들은 각기 다른 영역에서 약사, 교사, 회사원, 간호사, 주부 등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인생학교가 아니었다면 만날 인연이 없었던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싶다는 작은 소망 하나로 PUN에 모여 경험을 나누고 추억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사진을 보면서 어린아이들 같이 웃기도 합니다. 퇴직 이후의 삶에 ‘활력’을 찾게 도와준 모임이 바로 ‘PUN’인 것입니다. 개인의 취미생활 정도로 시작한 PUN이 자원봉사를 하기 시작한 것은 2017년부텁니다. 50+서부캠퍼스 ‘꿈꾸는 자장면’ 행사와 50플러스재단 행사(제1회 50+축제 : 여의도)의 촬영을 부탁받으면서 우리의 자원봉사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해 가을, 서울로7017 운영본부의 요청으로 서울로의 주요 행사 및 연말행사, 산타모자 행진 등을 기록으로 남기는 촬영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우리의 자원봉사 활동은 조금씩 영역을 넓혀가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3월 19일 편님들은 서울시로부터 ‘서울로 사진사’로 위촉되었고, 그 해 우리들은 서울로7017 행사(버스킹, ‘달려라 피아노’, ‘가족 가드닝’, ‘개장 1주년 행사’ 등)를 50회 이상 촬영하였습니다. 이러한 PUN의 활동은 어느 새 자원봉사만이 아니라 사진으로도 차츰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찍은 사진이 신문기사를 비롯하여 서울로7017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도 실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한편, 서울로7017은 2018년 TIME 매거진 ‘World’s Greatest Place’에 선정되었고, 2019년 연말에는 방문객 1,000만 명 돌파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희소식은 PUN 회원들로 하여금 미력하나마 사진으로서 일조하였다는 자부심을 갖게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일련의 일들은 단순히 취미로 시작한 PUN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를 넘어 전문사진사로 변모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PUN의 첫 이름은 FUN이었습니다. 그러나 “FUN은 흥미 위주의 커뮤니티라는 느낌이 있어 서울시로부터 커뮤니티 활동 지원금을 받기 힘들다.”라는 지도교수님의 조언을 듣고 PUN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P : 사진 Photograph U : 우리 Uri N : 나누자 Nanuza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 사진(Photograph)을 통해 우리(Uri)의 재미와 재능을 함께 나누는(Nanuza) 봉사활동 커뮤니티 PUN이 되었습니다.
0원 10,800원
이강호 외 18명 저 새로운사람들 20210115
『도쿄 메트로폴리스』는 ‘도쿄 메트로폴리스’에 주목해 현대 일본의 생활세계가 역동적으로 재편되는 모습을 탐색하는 책이다. 공공성과 시민사회의 재편, 고령화, 도시개발, 지방분권, 격차와 빈곤, 청년층 고용 문제, 산업구조 전환, 다민족ㆍ다문화화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며 현대 일본의 생활세계에서 공동체의 틀을 구성하고 살아가는 것과 관련된 문제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0원 22,500원
한영혜 저 박문사 20120630
이 책은 전남대학교 HK+가족커뮤니티사업단이 2018년 제1회 국내학술대회 “가족패러다임의 대전환과 인문학적 지평”, 2019년 제1회 국제학술대회 “동아시아 가족주의와 가족의 경계들”, 2019년 공동학술대회 “근대 동아시아와 가족공동체”, 그리고 HK+교원 세미나에서 발표된 원고들을 기반으로 삼아 기획된 것이다. 이 책은 전통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가족구조변동의 흐름을 따라 가족담론의 경계와 균열지점들을 비판적으로 추적하고, 열린가족과 미래공동체의 새로운 가능성을 인문학의 관점에서 성찰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그간 사회과학이 주도해온 가족 담론에 인문학적 의제와 상상력을 융합하여 그 외연을 확장함으로써, 새로운 관점으로 가족에 접근하려는 시도라 할 수 있다.
0원 28,800원
Elsa Dorlin^강의혁^서동진^김은영^장복동 저 한국문화사 20210130
‘수지침’과 ‘손뜸’은 다른 대체의학들보다 과학적이며 체계적이다. ‘수지침’의 원리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손뜸을 연구하며 나와 내 가족뿐만 아니라 봉사와 커뮤니티와의 연계를 시험해 보았다. 일천하나마 ‘공유’의 의미가 크게 부여되는 민간요법의 특성에 비추어 보건데 손 끔의 원리와 시술을 쉽고 체계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특히 ‘손뜸’으로 수덕을 베풀고자 하는 분들께는 큰 도움이 될 것이므로 넓은 아량과 양해를 구하며 청출어람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
0원 0원
진승한 저 가람사 20190225
미디어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과 변화, 수용자와 생산자의 모든 행위는 진공 상태가 아닌 바로 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벌어진다. 그곳에서 저마다의 경기를 치르고 있는 열두 명의 저자들이 젠더라는 안경을 쓰고 뉴스, 게임, 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이야기한다. 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은 약시나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를 위해 만든 책입니다. 커뮤니케이션북스의 책은 모두 큰글씨책으로 제작됩니다.
0원 26,100원
김경희^김수아^김아미^박민지^박정훈 저 학이시습 20220715
주민의사 없이 정부의사만 주민에게 일방적으로 하달되는 구조에서는 대의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될 수 없으며,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반쪽짜리 자치만이 지속될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농촌마을만들기와 도시재생 정부 정책 사업에서 활동하며, 몸소 체득한 현장경험과 자료를 중심으로 집필되었다. 이 책에는 커뮤니티기반 지역개발은 지역공동체 정신과 주민자치 의식 없이 성공할 수 없다는 프레임이 그 핵심이다. 특히, 저자가 지난 15년 동안 지방분권 시민운동을 해오면서 경험한 지역민주주의의 당위성과 지식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0원 15,980원
정원식 저 경남대학교출판부 20180831
미디어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과 변화, 수용자와 생산자의 모든 행위는 진공 상태가 아닌 바로 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벌어진다. 그곳에서 저마다의 경기를 치르고 있는 열두 명의 저자들이 젠더라는 안경을 쓰고 뉴스, 게임, 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이야기한다.
0원 16,620원
김경희^김수아^김아미^박민지^박정훈 저 학이시습 20220715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의 형성과정과 활동문화의 특징을 정리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의 미래를 전망한 책. 1985년 PC통신 동호회부터 2014년까지 30년간 국내의 정치.사회.문화에 영향을 미친 온라인 커뮤니티 사례를 다루고 있으며, 그 가운데 가장 활동문화가 적극적인 디시인사이드, 여성 커뮤니티 그리고 팬클럽을 중심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의 사회 변화 동력을 연구하였다. 한 개의 커뮤니티 역사 30년을 추적한 것이 아니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역사 30년을 정리하고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커뮤니티들의 활동의 특징을 추적한 것이다.
0원 13,500원
류석진^조희정^이헌아 저 미래인 20161130
우리는 많은 이유에서 커뮤니티로 향한다. 바우만은 불안전한 세상에서 따뜻함과 안전을 찾고, 우리가 필요하다는 느낌을 느끼고, ‘그들’이 아니라 ‘우리’와 같다고 지각되는 사람들과 함께 있기 위해서라고 아마 말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으로 찾고 있는 것은 커뮤니티가 전혀 아니며 바로 삶 그 자체다. 그리고 바로 여기에 오늘날 커뮤니티의 역설이 놓여 있다. 우리가 커뮤니티에 이끌리는 이유는 다른 무엇보다도 커뮤니티가 우리를 즐겁게 만들어 주기를, 교육시켜 주기를, 주의를 전환시켜 주기를, 놀람을 가져다 주기를, 계몽시켜 주기를, 그리고 우리를 매혹시켜서 이피퍼니나 카타르시스와 같은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고유한 존재를 형성해 내기 위해 기예(art)를 사용해야 된다고 제안한 푸코의 말처럼 오늘날의 사람들은 커뮤니티를 기예로 여긴다.
0원 0원
토니 블랙쇼^김연민 저 한국문화사 20220824
당신도 집에서 월 천만 원 벌 수 있다. 평범한 사람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수익화의 비밀! 우리는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부와 성공을 추구한다. 그렇기에 저마다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며, 성장과 실패를 반복한다. 그런데 성공적인 삶을 이룬 사람도 있지만, 많은 사람이 실패에 머물러 좌절하고 포기해 버린다. 자신의 열망이나 주변 사람의 권유로 부동산, 주식, 코인 등 다양한 투자나 부업과 창업을 하지만, 성공은커녕 오히려 손실을 본 사람들이 더 많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중요한 것은 ‘기본’이다. 먼저 탄탄하게 기본을 다져서 실력을 쌓으면 지속적인 부와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이 책은 직장인과 주부로서 분주한 삶을 살아가던 저자가 ‘성공의 원리’를 깨달은 후, 무자본 창업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무자본 창업이 범람하는 요즘, 천편일률적인 콘텐츠나 억대 매출 성공담을 실은 책과는 다르게 ‘기본’과 ‘실전’에 충실하다. 누구나 당장 실행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내용과 ‘실전 로드맵’ 등 다양한 방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저자는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블로그, 전자책, 온라인 강의, 다양한 챌린지 등을 통해서 1인 기업의 성공적인 창업과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 이 책에는 지금까지 저자가 성공과 실패를 통해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무자본 지식창업과 1인 기업의 성장, 커뮤니티를 활용한 수익 자동화 등 현실적인 ‘돈 버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쉽고 체계적인 구성과 설명으로 누구나 따라 하면 성장할 수 있으며,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부와 성공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있거나, 무자본 창업을 하고 싶은데 무엇부터 시작할지 모른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당신이 평범한 직장인이든, 육아와 살림에 지친 주부든 상관이 없다. 경제적 자유를 얻어 돈 걱정 없이 풍요롭고 행복하게 잘 살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0원 15,840원
박소정^박서인 저 떠오름(RISE) 20240119
성공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한 Developer Relations의 핵심 전략과 운용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Developer Relations(DevRel, 이하 데브렐)는 매우 생소한 분야였지만, 최근 데브렐 팀을 만들어 운영하고, 데브렐 담당자를 채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우아한형제들 같은 IT 대기업뿐만 아니라 기아자동차 등의 제조 회사와 작은 스타트업들까지 데브렐에 관심을 두고 뛰어드는 이유는 바로 ‘개발자’가 기업의 핵심 역량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성공을 이끄는 Developer Relations』은 기술 커뮤니티란 무엇이며 기업이 성공하는 데 데브렐이 왜 중요한지 알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기술 커뮤니티의 개념과 가치부터 데브렐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실무 가이드까지 체계적으로 기술하였고, 각 장마다 데브렐 전문가의 인터뷰를 실어 실제 구축과 운영 사례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하였습니다. ㆍ어떤 기술 커뮤니티에 투자할 것인가? ㆍ커뮤니티를 어떻게 회사에 어필할 것인가? ㆍ데브렐 팀의 성공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ㆍ데브렐 팀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 ㆍ커뮤니티를 구축하고 관계를 맺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ㆍ자주 생기는 커뮤니티 이슈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ㆍ데브렐 전문가로서 퍼스널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
0원 20,700원
메리 셍발 저 한빛미디어 20220526
이 책은 두루뭉술하게 협동의 가치를 강조하는 책들과 달리 각 협동조직의 운영과 사업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본다. 각종 통계 수치와 내부 자료를 근거로 경제성에서도 밀리지 않는 작은 협동조직들의 면면을 하나하나 소개한다. 1975년부터 지금까지 한눈팔지 않고 생협운동에 전념해온 저자는 사명감과 애정으로 생협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0원 25,000원
오카무라 노부히데 저 한울아카데미 20150109
커뮤니티비즈니스를 통해 착한 경제를 꿈꾼다!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시대』는 정체된 일본 경제에서 기대되는 성장 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커뮤니티비즈니스'의 특징을 정리한 책이다. 일본에서 처음 시작된 커뮤니티비즈니스는 지역 주민이 지역 자원을 이용해 사업을 꾸려가면서 지역 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대안형 경제 모델이다. 일본 산업에 관해 연구하고 정책을 마련하는 산업구조심의회에서 NPO부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의 커뮤니티비즈니스와 NPO에 관해 쓴 글을 엮은 이 책은, NPO의 조직적인 과제, 필요한 정책 과제나 제도 개혁 등에 관해서도 함께 제시한다.
0원 0원
가네코 이쿠요 저 이매진 20100423
커뮤니티는 공동체, 마을, 집단, 그룹 등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가 넘쳐나는 현실에서 커뮤니티는 가상적 네트워크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책에서 커뮤니티는 우리가 거주하는 실제 공간으로서 지리적 그리고 사회문화적 의미를 내포한 마을의 공동체로 정의된다.
0원 12,000원
채영길 저 커뮤니케이션북스 20150520
도서 소개문: ① 주거복지사 사전 이수과목 강의 교재입니다. ② 본 교재 인강은 이테시스(https://www.etesys.co.kr/)에서 수강할 수 있습니다(유료).
0원 22,500원
홍형옥^지은영^채혜원 저 이테시스 20210120
▶ 이음의 카페: 커뮤니티의 장을 만드는 방법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0원 16,200원
야마노 히로시 저 국토연구원 20181001
일본이 20년 먼저 겪은 일을 주시하라! 일본 생협운동이 걸어갈 10년을 주목하라! 일본은 한국보다 20년 먼저 고령화를 경험했다. 농촌 지역에서는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마을이 사라지는 일도 있었다. 일명 ‘한계 마을’이 등장한 것이다. 이에 일본 각지의 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이 발 벗고 나섰다. 무너지는 지역 공동체,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 노인들을 돌보는 크고 작은 협동조직의 산파를 자임한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현 히로시마생협연합회 회장 오카무라 노부히데는 “사람들은 이제 생협이 ‘새로운 삶의 어려움’에 적극 대응해줄 것을 바라고 있다”고 호소한다. ‘새로운 삶의 어려움’은 단지 노인 문제만 의미하지 않는다. 서로를 돌아보지 않는 현실이 만든 모든 문제를 말한다. 5년간의 현장조사 ‘새로운 협동조합’의 실제에 대한 생생한 소개 오카무라 노부히데는 구매생협 안에서 탄생한 작은 협동조직에 주목하며 5년간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기존 생협 조합원들과 지역주민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작고 새로운 협동조합들은 국가 복지가 후퇴하면서 두드러진 복지·생활 영역의 새로운 필요를 충족시키고 지역 공동체 해체에 따른 관계의 단절을 재생하는 데 역점을 둔다. 오카무라는 이 같은 활동이 서로 얼굴을 보며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관계를 회복시켜 이 시대의 불안을 가라앉히고 크고 작은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한다. 이 책은 두루뭉술하게 협동의 가치를 강조하는 책들과 달리 각 협동조직의 운영과 사업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본다. 각종 통계 수치와 내부 자료를 근거로 경제성에서도 밀리지 않는 작은 협동조직들의 면면을 하나하나 소개한다. 1975년부터 지금까지 한눈팔지 않고 생협운동에 전념해온 저자는 사명감과 애정으로 생협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새로운 협동조합’의 역할과 가능성에 대한 이론적 접근 핵심은 큰 협동조합(기존의 구매생협)과 작은 협동조합(복지·생활 영역의 협동조직) 간의 관련구조다. 저자가 이 책에서 강조하는 ‘새로운 협동조합’은 지역에 이미 뿌리를 내린 구매생협의 자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협동 에너지를 창출한다. 그리고 이 협동 에너지는 규모화와 효율화로 시들어가던 구매생협의 협동 에너지를 되살린다. 저자는 이 같은 동학을 ‘관련구조론’이라는 이론으로 정리한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생협운동이 지역 복지에 기여하는 노하우를 얻을 뿐 아니라, 각 지역의 특색에 맞게 어떤 관련구조를 형성해야 하는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0원 16,650원
오카무라 노부히데 저 한울아카데미 20150109
마크 와이저가 정의한 “어디에서든지 접속이 가능한 컴퓨팅 환경”을 의미하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이제 새로운 컴퓨팅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았다. 해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관련된 많은 연구 결과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또한, 학술적 의미에서 탈피하여 많은 기업들이 새로 출시하는 제품들에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의미하는 글자인 ‘u-’를 덧붙이고 있다. 비단 이러한 현상은 컴퓨팅 능력을 갖추고 있는 전자제품에만 한정되지 않고, 새로 건설되는 아파트나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등에도 사용되고 있다. 이처럼 널리 보편화되고 있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보다 더 사람들에게 익숙한 생활 용어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유비쿼터스 컴퓨팅에 다가서기 위해서는 많은 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해야 할 것이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스템은 그 단어가 의미하듯 사용자의 위치와 무관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하며, 그 서비스는 현재 시간 및 주변 환경 등과 같이 다양한 요소에 따라 그것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동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본 서적에서 우리는 커뮤니티 컴퓨팅의 개념과 비전을 제시하고, 그것의 이론적 바탕을 이루는 연구들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다가오는 유비쿼터스 환경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인프라로 커뮤니티 컴퓨팅에 기반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 패러다임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더불어 본 서적을 통해서 우리는 지난 수년간 유비쿼터스컴퓨팅사업단에서 수행해 온 커뮤니티 컴퓨팅의 연구 과정과 기술, 그리고 향후 커뮤니티 컴퓨팅의 연구 방향 및 개발 이슈에 대해서 논의함으로써 관련 연구 분야나 업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과 커뮤니티 컴퓨팅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그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0원 18,000원
조위덕 저 진한엠앤비 20080820
화음챔버오케스트라의 ‘현대음악 렉처 콘서트’ 시리즈는 현대음악을 통해 인류의 유구하고 진실된 모습을 통찰하기 위해, 각 사조를 대표하는 주요 현대 작품과 함께 고전 작품과 공모 당선작으로 프로그래밍되었다. 그 결실 중 하나인 해설과 비평문을 정리했다. 화음챔버오케스트라의 ‘현대음악 렉처 콘서트’의 프로그램은 각 사조를 대표하는 주요 현대 작품과 함께, 고전 작품 1~2곡과 공모당선작 1곡을 반드시 포함하도록 구성되었다. 즉, 현대음악이 고전과 동떨어진 것이 아닌, 변함없는 인간에 대한 또다른 표현임을 드러내려고 하는 문화인류학적인 접근이었다. 이를 위해 학술적인 분석보다는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의 공통점에 초점을 맞추었다.
0원 17,100원
이민희^화음커뮤니티 평론가그룹 저 하우 20220331
온라인 커뮤니티는 기업의 활동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나,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고 기존의 대부분 연구들이 매체 특성에 초점을 두고 인터넷의 영향을 중심으로 기술하고 있어 기업과 소비자가 집단화됨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이나 가상환경에서 소비자 행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이 책은 연결마케팅(relationship marketing)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기존에 지역성과 매체 특성을 중심으로 연구되어 온 전통적 커뮤니티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한 통합적 접근을 통하여 마?..
0원 12,600원
강명수 저 한국학술정보 20060720
현재 보고계신 사이트는 cgimall솔루션 사용자데모입니다.

Query Time : 0.79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