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커뮤니케이션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2012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저술출판지원 도서 이 책은 상징적 상호작용론이라는 렌즈를 통해 단편적으로 존재하던 정신장애인에 관한 연구주제나 실천접근을 재해석하고, 보완하고, 통합함으로써 정신장애 에 관한 이해와 연구, 실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여타의 장애유형과 달리 정신장애는 환청과 망상, 낙인의 지각, 자아개념의 손상과 회복 등 정신내적인 경험이 사회적상호작용과 직접 연결된다. 또한 사회의 편견과 낙인, 정신재활실천과정, 정신건강정책 등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구성원과 정신장애인의 의식 속에 정신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의미를 형성, 유지시킴으로 써 정신장애인의 복지를 손상시키기 쉽다. 이러한 정신장애의 독특성은 상징적 상호작용론에 근거해 더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다.

그림에는 분명 그림을 그린 사람의 심리가 반영되어 있으며, 피검사자의 감정, 생각, 정서, 개성 등 모든 것들이 표현된다. 특히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어른에 비하여 방어가 적기 때문에 아이들 그림에는 아이들의 마음이 그대로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그림검사는 교육현장에서 혹은 가정에서 아이들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그림을 도구로 아이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9가지 그림진단검사를 수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기본 정신을 가지고 제작되었다. 본문에 수록된 자료들은 30년간 아이들과 성인을 대상으로 수집되고 연구된 정확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현장에서 얻은 자료를 가능한 많이 제공하려는 시도와 좀 더 쉽게 분석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였다.

발달장애, 발달장애인을 이해하는 접근방법 가운데 서비스 실천적 및 정책제도적 접근방법을 택해 정리한 『발달장애인 복지론』. 사회서비스 실천 현장에서 근무하거나 발달장애를 정책적으로 다루는 전문가를 위한 책이다. 발달장애인의 영유아기나 아동기를 다루기보다는 주로 성인기 이후의 발달단계를 다루고 있다.크게 3부로 나누어 발달장애를 이해하고 이를 어떤 이념적 지향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장애인복지 서비스 실천현장에서 발달장애인에 대한 지원 패러다임에서 제기될 수 있는 다양한 이슈들을 담았다. 이와 함께 발달장애인이 생에 발달과정에서 직면하게 되는 다양한 삶의 국면들을 쟁점중심으로 제시하고 있다.

우탐과(우리 탐구 과학) 1권은 빛에 대하여 실험을 통해 학습해 보는 교재이다. 4가지 실험을 통해 [빛의 직진], [빛의 반사], [빛의 굴절], [착시현상]까지 4가지 키트를 실제 조립하므로써 과학적 개념을 고찰하고 학습할 수 있는 교재이다. 32페이지로 구성된 교재는 각 스텝마다 [개념이해하기]를 시작으로 최종 [개념 완성하기]로 학습을 마무리 한다.

탄성에너지부터 원심력까지, 운동에너지의 모든 것을 4가지 실험을 통해 자세히 학습할 수 있다. 4종의 실험키트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다른 준비물 없이 실험이 가능하며, 개정된 교과과정을 반영하여 제작되었다. 실험을 통해 [에너지의 변화!], [지렛대원리], [힘의 방향변화], [원운동은?]까지 4가지 키트를 실제 조립함으로써 과학적 개념을 고찰하고 학습할 수 있다. 각 스텝마다 [개념이해하기]를 시작으로 최종 [개념 완성하기]로 학습을 마무리한다.

▶ 이 책은 장애인복지를 다룬 이론서입니다. 장애인복지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베델의 집 렛츠! 당사자 연구』는 크게 3부로 나뉘어 있으며 제1부 당사자연구의 시작, 제2부 당사자연구의 실제, 제3부 당사자연구 실행 후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부동산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공감의 도시를 위한 커뮤니티디자인』은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진행되어온 지역 커뮤니티디자인의 배경과 관점, 현황과 문제점을 정리하고 지역의 환경과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삶의 개선을 위한 도구로서의 커뮤니티디자인의 접근방법을 제시한다. 커뮤니티디자인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담론을 던지고 그 해답을 찾아나가는 하나의 과정으로서 대화의 창구 역할을 할 것이다.

『THE RKC 북』은 RKC(Russian Kettlebell Challenge)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훈련 방법을 소개하고 이를 수집 및 편집한 책이다. 2000년대 초부터 시작된 RKC는 그 수장이었던 파벨 차졸린(Pavel Tsatsouline)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이에 공감한 수많은 건강관리 전문가들의 자유로운 논의가 더해져 피트니스에 대한 방대하면서도 풍부한 연구와 훈련 노력의 결실이 담긴 커뮤니티 그룹으로 발전하였다. 이 책은 파벨 차졸린이 새롭게 구성한 StrongFirst의 한국 지도자들이 번역한 결과물이다. 현재까지 한국에는 많은 StrongFirst 지도자들이 배출되었는데, 이 책을 통해 StrongFirst에서 전수한 케틀벨의 기본 기술과 프로그램을 한층 더 발전 및 향상시키며 독창적으로 개발 할 수 있는 예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체질 분류 연구]의 저자 논문을 기초하여 발간한 [윤성호의 8방 체질개선비방]은 수십년간의 한의학 경력으로 집성된 체질개선을 위한 실용서입니다. 저자는 [열, 통증, 염증은 우리 몸 안에서 자연치유를 위한 정상적인 작동이다]이라 말하며, 자연치유에 있어 체질개선의 원리를 역설하고 있다. 또한 [해열제, 진통제, 소염제등 합성화학 물질의 복용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 반응의 방해를 준다]라며 서양인과 상이한 동양인의 체질개선으로 면역력 증대라는 인체의 기본질서를 역설하고 있다. 서적[윤성호 8방체질 개선 비방]으로 약한 장기는 강해지도록 도와주고 강한 장기는 억제시켜 장부끼리 화평하도록 도와주며 독소를 배출시켜 기혈순환을 촉진 시켜주며 상처난 세포는 건강한 세포로 재생되고 면역기능도 높여주는 비법을 만나본다.

천연화장품에 쓰이는 원료를 알아보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과 천연화장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아울러 피부관리에 대한 상식과 안티에이징 천연팩 만드는 방법을 제공하여 집에서 손쉽게 천연팩을 할 수 있다. 부록으로 [피부 유해성분]을 기술하였다.

▶ 이 책은 독일복지국가론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독일복지국가론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은 2022년 국내학술대회 〈여성 주체의 재발견〉과 2022년 국제학술대회 〈다성적 주체론 모색〉에서 발표된 원고들을 엮어낸 결과물이다. 공공성, 정의, 평등에 대한 무시와 공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현재 우리 사회는 다양한 주체들을 연결하는 집단적·연대적 주체에 대한 진지한 탐구를 요청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주체들이 구성되는 다성적 현장에 접근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지적 통찰에 우선 주목하고자 한다. 본서의 1부에서는 다성적 주체와 연대라는 실천의 문제를 철학적 측면에서 탐색하고자 했다. 2부에서는 개인-남성 주체론에서 벗어나 여성 주체를 중심으로 다성적 주체의 현장을 살펴보고자 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영상 및 문학 등의 형식으로 다양하게 재구성된 국내·외의 다성적 주체론에 주목하고자 했다. 이를 바탕으로 다성적 주체들의 경험과 성찰에서 비롯된 다양한 변화의 역량을 탐색하고, 더 나아가 과거와 현재를 아울러 통찰함으로써 대안적 연결 정치를 추동하기 위한 단서들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일본의 대표 커뮤니티 디자이너 야마자키 료가 ‘우리 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도구’로서의 디자인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사람과 마을이 서로 연결되는 방법을 찾기 위해 탐색하고, 현지 주민의 이야기를 먼저 듣고, 그 분석 데이터와 디자인 제안을 공공사업에 접목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친다.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여 가장 배려 깊고 설득력 있는 디자인적 해결 방법을 제시한 것이다. 이 책은 오늘의 디자인이 추구해야 할 새로운 가치를 실험하고, 이 시대에 필요한 담론을 세우고자 한다. 역사적으로 디자인이 사회 구성에 기여한 사례는 많이 있지만, 이처럼 사회 깊숙이 들어가 적극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사례는 드물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가 요구하는 역할에 따라 산업 도구로만 소비되어 온 디자인이었기에 커뮤니티 디자인이 특히 더 의미 있다. 야마자키 료의 활동은 실제로 지역의 활성화에 효과적이라는 면에서 그 영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이 책에서는 야마자키 료가 펼쳐 온 10여 개가 넘는 프로젝트 안에서 그만의 커뮤니티 디자인 방법론을 확인할 수 있다. 마을과 커뮤니티 만들기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도 디자인의 사회 참여 일환으로서 ‘커뮤니티 디자인’을 주목해 볼 만하다.

이 책에서 논의하고자 하는 경찰과 커뮤니티 관계(PCR: Police Community Relations)와 커뮤니티 경찰활동(CP: Community Policing)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경찰과 커뮤니티[시민]라는 존재를 대상으로 이들 양자의 갈등과 충돌을 최소화하면서 조화를 모색하는 경찰활동 새로운 전략이자 전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전통적 경찰활동과 비교되는 일종의 ‘경찰활동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사실, 이 책은 본인이 번역한 「지역사회 경찰활동: 각국의 이슈 및 현황(2001)」, 그리고 저술인 「경찰과 커뮤니티(2003)」을 근간으로 해서 그동안 진행해온 연구 및 관련 자료들을 수정·보완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나 본인의 역량이 부족하여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 많다. 차후에 좀 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함께』는 올바른 자유민주주의를 위하여 운동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서로 다독이며, 사회운동에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다짐하면서 더펜 커뮤니티의 생각을 ‘함께’ 담아낸 책이다. 이해와 용서로 화해하며 ‘함께’ 해야 하는 것이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한다.

▶ 연극이론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월간 “조선문학” 신인상을 수상한 소설가 이혁경의 소설이다. 영혼을 모티브로 시작되는 소설 [내일의 영혼]는 죽음이 필연적인 우리의 삶을 픽션(허구)을 통하여 고찰한다. 우리는 죽음 이후에 대하여는 대체로 종교를 통해서, 종교적 기준으로 알고 있다. 과연 천당과 지옥이 있거나 아니면 삶에 대하여 심판을 받는 것인지 궁금해 질 수 있다. 소설 [내일의 영혼]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 신(神) 중심의 사후(死後)에 대하여 반론을 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