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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과 정신의 놀라운 치유력! 치유 에너지는 내 안에 있다! 인도의 고대 의학인 아유르베다 전문가가 몸과 마음과 정신의 놀라운 치유력을 소개하는 책. 심신의학과 자연치유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저자는 수많은 연구 자료를 통해 우리가 더 높은 차원의 현실에 눈을 뜨고, 우리 내부의 놀라운 잠재력을 발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놀라운 몸과 마음의 힘’이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 “인간을 포함해 모든 생명체는 신비할 정도로 완벽하다. 그러나 우리 대다수는 생명체가 어떻게 기능하는지 올바로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의식적인 인식이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지각하고 행동하느냐를 좌우하는 것이 인식인 까닭에 우리에게는 인식의 변화와 발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제 우리는 새로워진 인식으로 우리의 영적인 본질을 확인하고, 진정한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삶의 각본을 써야 한다.” 완전한 건강과 행복으로 인도하는 초대장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 내면 깊은 곳에 존재하는 영적 지혜에 대한 갈망을 깊이 있게 분석한다. 그러면서 고대로부터 전해지는 깊은 통찰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인식을 변화시키는 원리와 기법을 소개한다. 또한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흔한 믿음 중 일부의 허구를 지적하며, 삶에서 우리 스스로 자신에게 부과한 정서적인 속박과 신체적인 제한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노화를 막는 비결은 무엇인가? 마음은 어떻게 열어야 하는가? 오감의 건강은 어떻게 증진할 수 있는가? 영적 지혜를 발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지상의 천국으로 통하는 관문은 어떻게 열어야 하는가? 등등. 이 책은 이처럼 우리 삶에 매우 중요한 의문들에 친절하게 답하며 우리를 새로운 차원의 현실로 이끌어준다. 완전한 건강과 행복으로 인도하는 초대장이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삶에서 고통과 불행을 초래한 해묵은 생활 방식과 강요된 믿음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이제는 깨어나야 할 때다! 책에서 저자는 몸과 마음이 제대로 기능하려면 무엇보다 감각이 건강하고 효율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자연스럽고 간단한 기법과 운동을 통해 감각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발달시키는 방법을 안내한다. 아울러 원시 치유의 기법으로 ‘의식적인 호흡’을 강조한다. “우리는 의식적인 호흡을 통해 ‘내려놓음’이라는 느긋하고 편안한 상태로 더 깊이 ‘가라앉을’ 수 있다. 그러면 삶의 힘든 순간에도 자유롭게 중심을 잡고 대처할 수 있다. 이것이 스트레스 없는 마음과 건강한 몸으로 가는 길이다.” 이 책에서는 깨달음이나 영적인 각성은 “존재하는 모든 것이 이 세계를 유지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직관적으로, 또 인지적으로 깨닫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우리가 자신을 다른 것들과 본질적으로 동등한 것으로 볼 때 우리 안에서 더없이 행복한 ‘하나 됨’이 발달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에 따라 삶의 모든 형태와 표출을 깊은 사랑과 존중으로 대하게 되고, 삶의 비밀을 푸는 열쇠인 겸허함과 내면의 평화는 바로 거기서 시작된다. 그때 비로소 우리는 참된 삶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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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모리츠 저 에디터 20240520
65세부터는 공복 건강법을 시도해보고 본능이 편안하고 좋은 상태라고 느낀다면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다 평균수명은 남성 81.47세, 여성 87.57세로 길어졌고 요즘에는 ‘백세 인생’이라는 말도 일상적으로 쓰인다. 그러나 돌봄을 받거나 병상에 눕지 않고 스스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기간을 뜻하는 ‘건강수명’은 남성이 72.68세, 여성은 75.38세로 평균수명보다 훨씬 짧다. 70세부터 새로운 것을 시작해도 간병을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기간은 고작해야 3~5년이라는 말이다. 따라서 정년퇴직하고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65세’부터 이 책에서 소개하는 ‘공복 건강법’을 시작하면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더 오래 실천할 수 있고 건강수명과 평균수명을 모두 연장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학창 시절에는 공부와 동아리 활동, 대학입시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사회에 나가서도 일과 주택담보대출 상환, 육아, 교육, 인간관계 등으로 몸과 마음에 큰 부담을 느끼며 살아간다. 거기서 해방되는 나이가 65세다. 65세부터는 의무감이나 강요가 아닌 자유롭고 여유로운 삶을 누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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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유미 저 청홍 20240103
기억력은 습관에 의해 결정된다!’ 브레인포그, 건망증, 판단력 저하, 불면증, 근감소증… 잘못된 일상부터 단단하게 관리하는 늙어도 늙지 않는 ‘두뇌 건강 루틴’ 30일 프로젝트 식사법, 운동법, 수면법, 멘탈 관리법, 약 복용법과 치료 솔루션까지 신체 나이보다 30년 젊은 뇌를 위한 놀라운 비결 “기억력의 나이를 되돌리는 누구나 믿고 실천할 수 있는 이런 책을 기다려왔다!” 왜 그들은 슈퍼에이저인가? 신체 나이보다 30년 젊은 두뇌의 비밀을 밝히다 동년배보다 보통 20, 30년 젊은 뇌를 가진 사람들. 일명 슈퍼에이저(super-ager)라 불리는 이들은 젊은 사람만큼 뛰어난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어떻게 그런 뇌를 유지할 수 있을까? 인간에게 일어나는 노화가 예정된 것이 아닌, ‘소모’에 의해 일어난다고 이야기하는 저자는 우리가 신체를 어떻게, 얼마나 잘 관리하면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뇌가 나이 드는 속도’를 충분히 조절할 수 있다고 말한다. 뇌는 다른 장기와는 달리 대체할 수 없기에 필연적으로 회복의 가능성, 즉 회복가소성이 높다. 즉 젊고 건강한 두뇌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 마흔부터 뇌 건강을 지키려는 전하는 국내 최고 치매 전문의의 조언 이 책은 국내 최고 치매 전문의로 인정받고 있는 김희진 교수가 20년 넘게 내원한 환자들을 상담하면서 ‘뇌 건강’에 필요한 것이 진정 무엇인지를 깊이 고민하고, 그들과 함께 치료라는 긴 마라톤을 함께하며 실제로 효과 본 일상의 ‘실천 강령’들을 엄선하여 담았다. 그는 소홀한 뇌 관리로 고통받는 환자가 건강해지는 과정과 그렇지 못한 과정을 수없이 지켜보면서 건강한 두뇌 습관을 루틴화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뇌가 좋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일례로 치매 유전자가 있는 60대 H씨의 경우, 뇌가 크게 수축된 상황에서도 몇몇 ‘기억력 습관’을 통해 인지기능에 문제 없이 일상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저자는 브레인포그, 기억력 장애, 인지기능 장애 등 다양한 문제로 찾아오는 40대부터 70대까지의 사례들을 정리해 보여주면서 각자에게 맞는 뇌 건강 솔루션과 습관을 제시한다. 자녀들의 이민 문제로 걱정스러운 마음에 두 달 전부터 식사량이 줄고 외출을 거의 하지 않았던 P씨는 두 달에 걸쳐 체중이 8㎏ 정도 감소했는데, 내원한 날에는 수저를 들 힘조차 없어 응급실로 실려 온 상황이었다. 그냥 우울한 감정 때문인 줄로만 알았던 P씨의 상태는 심리적 문제로 보기에는 상태가 너무 심했다. 결국 P씨가 보인 다양한 신경계 이상은 지나친 식욕 저하에서 비롯된 근감소증이 원인이었다. 근감소증으로 전해질 이상이 발생해 인지기능 저하와 사지 마비, 발음장애가 생긴 것이었다. 이처럼 나이가 들면 근육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당연하게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고 근력을 키워야 한다. _본문 중에서 특히 이 책은 이후 급속하게 기억력과 인지력 저하에 고민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건강한 뇌 관리’에 집중히여 ‘행동 지침’을 정리했다. 중년 이후는 뇌만이 아니라 근육량, 유연성 등 신체적으로도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때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노년기 삶의 질의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는 이 책의 전반에서 ‘습관이 기억력과 뇌 건강을 좌우한다’고 강조한다. 오늘 당신이 행하는 작은 변화가 기억력을 되돌리는 최고의 비결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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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저 앵글북스 20240430
아프지 않고 느리게 나이 들 수 있다! “요즘 왜 이렇게 피곤할까?” 주말이면 소파와 한 몸이 되어 저절로 눕게 된다. 뱃살도 나오고, 여기저기 아픈 곳이 자꾸 늘어간다. 와세다대학 스포츠과학학술원 교수이자 액티브에이징연구소 소장인 히구치 미쓰루 박사는 더 이상 나이 탓 말고 내 몸이 보내는 위험신호를 놓치지 말라고 강조한다. 지금 무심코 하는 행동이 앞으로 남은 50년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40대 이후 비만, 당뇨,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관절염 등 성인병 걱정 없이 느리게 나이 들려면 무엇보다 근육이 중요하다. 《느리게 나이 드는 비결 근육에 투자하라》는 뱃살과 질병 없이 건강하려면 왜 근육이 중요한지, 밥 먹듯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은 무엇인지, 근육에 좋은 음식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먹어야 하는지 등등 가장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가득 담았다. 4050 중년 이후의 건강법은 달라야 한다. 근육 박사의 건강 솔루션을 하나씩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10년, 20년 더 젊어지고 활력 넘치는 건강한 인생을 살 수 있다. 부록 최강 맞춤 근력 운동 포스터를 붙이고 지금 당장 실천해보자!
0원 14,500원
히구치 미쓰루 저 이아소 20240520
이 책의 저자 에베 코지 박사는 부끄러운 과거가 있었다. 당뇨병을 치료하는 전문의임에도 불구하고, 본인 스스로 50대 초반에 당뇨병에 걸렸던 것이다. 그는 보건 당국이 권유한 저지방 식사 가이드라인을 누구보다 철저히 지켰다. 하지만 체중과 뱃살은 늘어만 갔고 결국 당뇨병을 피하지 못했다. 당뇨병 전문의마저도 당뇨병에 걸리게 만드는 보건 당국이 권하는 식단의 정체는 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 저자의 친형인 에베 요이치로 박사는 일본 최초로 다카오 병원에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저탄수화물 식단을 도입한 의사였다. 친형의 식단 치료를 의심의 눈초리로 지켜보던 에베 코지 박사는 중증 당뇨병 환자가 약물 치료 없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자신에게 저탄수화물 식단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6개월 만에 혈압과 혈당 수치가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고 당뇨병과 고혈압에서 해방되었다. 놀라운 경험이었다. 그때부터 그는 자신의 환자들에게도 저탄수화물 식단을 도입해서 적극적으로 치료하기 시작했다. 결과는 엄청난 대성공이었다. 이후 그는 일본 각지를 돌면서 저탄수화물 식단에 대해 강의하고 수많은 관련 서적을 출판했다. 현재 일본 저탄수화물 식단의 선구자가 되었고 지금까지도 끊임없이 당뇨병 환자를 완치시키고 있다. 그는 당뇨병 치료의 길을 너무나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0원 16,200원
에베 코지 저 세이버스 20240516
예전과 달리 소화가 안되고 매일 피곤하다면 이제는 몸을 다르게 챙겨야 할 때 습관이 나이를 이긴다 마흔에 가까울수록 예전과 몸이 달라졌다고 느끼는 순간이 잦아진다. 당신의 느낌은 틀리지 않았다. 스탠퍼드대학교 신경과학자 토니 와이스코레이 교수에 따르면 사람은 만 34세에 처음 급속하게 늙는다. 한의학에서도 마흔부터는 오장육부의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된다고 한다. 이때 과거와 같은 관리로는 몸의 변화를 막을 수 없다. 20~30대 초반까지는 통하던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더 이상 살이 빠지지 않고 먹을 수 있던 자극적인 음식들은 소화가 안되며 몸 여기저기가 아프기 시작한다. 늦게까지 놀아도 다음 날 커피 한 잔으로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연거푸 커피 서너 잔을 마셔도 피로가 가시질 않는 날이 이어진다. 이때 달라진 몸을 되돌리지 못할 경우 더 나이 들어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이런저런 만성통증과 질환에 시달리게 된다. 30년 동안 성공한 사업가부터 보통의 가정주부까지 10만 명 넘게 만난 정의안 한의사는 환자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본인이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아픈 몸을 회복하기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생애주기 특성상 결혼, 임신, 출산 등 삶에 수많은 변수를 맞닥뜨리는 여성이야말로 자신을 돌보는 습관을 갖추지 않은 경우 아픈 인생 후반기를 보내고 있었다. 계단을 올라갈 때 숨이 많이 차고 밀가루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되지 않는 등 몸이 예전과 다른 신호를 보낸다면 몸을 되돌리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자. 마흔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다면 남은 인생을 원하는 대로 사는 데 몸이 방해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노력은 몸을 배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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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안 저 더퀘스트 20240430
치매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면 미움이 연민이 됩니다. 그리고 그 순간, 돌봄이 즐거워집니다. 돌봄을 인내와 희생으로 여기는 순간 감정노동이 되며, 환자가 아닌 자신을 위한 돌봄이 되어야 비로소 즐거워집니다. 치매환자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환자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자신을 위한 돌봄을 실천합시다. 이 책에서는 치매 환자들을 즐겁게 돌볼 수 있는 방법을 6개의 대표적인 아이콘을 통해 제시합니다. 다양한 치매환자들의 예시와 함께, 그들과 잘 소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담아 보았습니다. 치매 환자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0원 18,000원
가혁 저 군자출판사 20240515
명의 마음에 존재하는 두 단어, ‘환자’ 그리고 ‘감사’ 33인의 명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대의’를 마주하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육체의 병을 고치는 의사는 ‘소의’, 마음의 병을 고치는 의사는 ‘중의’, 사회와 국가를 고치는 의사는 ‘대의’라고 한다. 대의의 자리에 우뚝 서 있을 것 같은 명의들은 어떻게 그 자리까지 가게 되었을까? 이 책에 그 힌트가 들어 있다. 본 도서는 강원도 민영방송인 ‘G1 메디컬플러스’ 채널에서 권순용 교수의 〈TV 자서전-명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년간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최고의 명의들을 소개한 프로그램이다. ‘명의들 중의 명의’로 알려진 권순용 교수가 지금 이 순간 우리들 곁에서 인술을 펼치는 각 분야들의 명의들을 엄선, 토크쇼 형태의 심층 인터뷰를 통하여 풍성한 의학정보와 함께 그들의 자전적인 의사 인생 스토리를 풀어나갔고, 특별히 남다른 감동과 교훈을 주었던 ‘33인 명의’들을 엄선하여 그들의 인간적인 면을 진솔하게 담았다.
0원 16,200원
권순용 저 시공사 20240507
젊은 뇌를 유지하려면? 똑똑한 아이를 낳으려면? 운동하라!! KBS '생로병사의 비밀'이 300회 특집으로 다룬 화제의 책! “이 책을 읽고 나면, 저녁의 걷기 운동이나 달리기가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유산소운동이 항우울제와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운동을 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0교시에 체육 수업을 받으면 성적이 좋아진다? 운동을 하면 몸이 튼튼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정도는 잘 알고 있지만, 이와 같은 구체적인 효과들에 대해서는 우리는 거의 알지 못한다. 이 책은 운동과 뇌 기능의 관계를 심도 있게 연구한 최초의 저작물로, 국내에 출간되기 전부터 이미 우리나라 언론이 저자와 여러 번 인터뷰를 했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아 왔다. 특히 KBS '생로병사의 비밀' 300회 특집으로 방송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책을 쓴 하버드대 정신과 교수 존 레이티는 다양한 실험 사례와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운동과 뇌의 놀라운 메커니즘에 관한 증거들을 제시하고, 우리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요법을 함께 일러 준다. 이제 이 책을 접하는 당신에게 저녁의 걷기 운동이나 달리기는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더 나아가 삶을 바라보는 당신의 시선 자체가 바뀔 것이다. 운동과 뇌의 기적 같은 상관관계를 파헤치다 누구나 운동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사실은 알지만 도대체 왜 그런지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저 스트레스가 사라져서, 혹은 뭉친 근육이 풀어지거나 엔도르핀 수치가 높아져서라고 짐작할 뿐이다. 하지만 유쾌한 기분이 드는 진짜 이유는 운동을 해서 혈액을 뇌에 공급해 주면 뇌가 최적의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이때 근육이 발달하고 심장과 폐 기능이 개선되는 것은 부산물에 불과하다. 운동은 우울증, 공포증 등의 기분장애뿐만 아니라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약물 중독, 임신 및 폐경기 증후군, 치매 등에 이르는 각종 질병들을 예방하는 데에도 최고의 효과를 발휘한다. 미국의 신경과학자 아서 크레이머가 운동을 하지 않는 60~79세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그중 절반에게만 유산소운동을 시켰더니 6개월 후에 그들의 전두엽과 측두엽이 커진 사실을 알아냈다. 6개월간의 운동이 뇌의 중요 부위를 바꾸어 버린 것이다. 또한 미국의 신경생리학자 찰스 힐먼은 최고 인지 기능 테스트에서 건강한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인지 기능이 더 좋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수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여러 연구에서도 건강한 사람일수록 대체로 기분 상태가 좋았으며 불안증이나 스트레스 수치가 낮다는 점이 밝혀졌다. 사람들은 보통 뇌를 상아탑으로부터 신비한 명령을 내리는 지휘관쯤으로 생각한다. 외부에서는 전혀 영향을 끼칠 수 없는 존재로 여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운동은 얼마든지 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 책은 과학적이고 경험에 기초한 자료들을 근거로 하여 운동이 신체적 건강을 넘어서 뇌 건강, 즉 인간의 학습능력과 정신건강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철저히 밝히고 있다. 곧 운동 부족이 우리의 뇌를 죽음으로 이끌 수도 있다는 데 대한 반증이기도 하다. 뇌를 튼튼하게 하는 운동요법 운동이 뇌에 발휘하는 놀라운 효과를 이해했다면, 매일 운동화 끈을 졸라매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게 된다. 이 책은 그러한 결심의 기폭제가 될 것이 틀림없다. 그렇다면 얼마만큼 운동을 해야 뇌를 튼튼하게 할 수 있을까? 이러한 궁금증에 대해 저자는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대답한다. 얼마만큼이 최선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몸이 건강할수록 뇌는 유연해지고 뇌의 인지 기능과 심리 기능도 보다 향상된다. 즉 몸이 건강해지면 뇌는 저절로 건강해진다. 저자가 생각하는 최선의 운동법은 한 시간 정도의 유산소운동을 일주일에 여섯 번 하는 것이다. 4일은 중간 강도로 조금 오래, 2일은 높은 강도로 조금 짧게 하면 좋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걷기 운동부터 하는 것이 좋다. 그러다가 조금씩 속도를 내서 달리게 되면, 뇌의 손상된 부위를 복구하는 화학물질의 수치가 높아져 뇌의 회로가 튼튼해지고 스트레스 축이 강화된다. 그러면 사소한 스트레스는 물론, 감기에서 암에 이르는 온갖 질병에도 대항할 준비가 갖추어진다. 듀크 대학의 운동생리학자 브라이언 듀스차는 일주일에 세 시간 정도만 걷기 운동을 해도 심장혈관계에 도움이 된다는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되도록 다른 사람과 함께 운동을 하라. 친구와 함께 달리거나 여럿이서 함께 자전거를 타거나 혹은 이웃과 함께 동네 한 바퀴를 걸어라. 다른 사람과 운동을 하게 되면 더욱 규칙적으로 운동에 매진할 수 있는 동기를 얻을 수 있다. 운동 습관을 들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집단에 합류해서 사람들과 함께 운동하는 것이다. 사회적 교류를 통해 받는 자극이 뉴런에 끼치는 영향은 막대하다. 이렇게 해서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들이게 되면, 운동을 멈추었다가 다시 해도 해마가 짧은 시간 내에 신경세포 성장인자를 이전의 수치로 올려놓는다. 뇌에 관한 실제적인 지식을 갖게 되면 인생이 바뀐다. 감정적인 현상 저변에 생물학적 원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면 감정 문제로 쓸데없는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 더욱이 직접 그 생물학적 원인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면 절망이라는 함정에도 빠지지 않게 된다.
0원 14,400원
존 레이티^에릭 헤이거먼 저 녹색지팡이 20231001
세계적인 슈퍼 닥터가 알려주는 평생 가는 무릎을 만드는 법 수술 없이도 망가진 무릎을 얼마든지 되살릴 수 있다! 1만 4,000명의 무릎이 알려준 통증을 근본적으로 없애주는 진짜 치료 무릎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의사이면서도 “무릎은 수술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이상한 의사가 있다. 사람의 무릎은 기본적으로 10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어서 누구나 보존과 관리만 잘하면 얼마든지 오랫동안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구나 “마모된 무릎 연골은 저절로 소생한다”라고 말하는 데에까지 이르면 ‘이 사람, 정말 의사가 맞나?’라는 의구심까지 들게 된다. 신간 《100년 무릎》은 세계적인 슈퍼 닥터가 알려주는 ‘평생 가는 무릎을 만드는 법’을 담고 있다. 저자는 20년간 1만 4,000명의 무릎을 진료하면서 ‘어떻게 하면 수술 없이도 고통스러운 무릎 통증에서 해방될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을 얻었고 이를 상세하게 이 책에 소개하고 있다. 실제로 다른 병원에서 ‘수술밖에 답이 없다’는 말을 들은 사람도 저자의 보존요법을 꾸준하게 실천하여 수술 없이 건강한 무릎을 되찾은 경우가 적지 않다. 이 책은 독자가 무릎 보존과 회복의 핵심 내용을 근본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한 사례를 들어 설명함은 물론, 집이나 사무실 어디에서나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소개하고 있다. 무릎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 바로 이 책을 통해 지긋지긋한 무릎 통증에서 벗어나 보자.
0원 15,300원
다쓰미 이치로 저 한스미디어 20240503
37년 동안 환자의 이야기를 기록한 정신과 의사, 김철권 저자 김철권은 어렸을 때부터 소설가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어머니의 유언대로 의대를 갔고 정 신과 의사가 되었다. 그는 지난 37년 동안 진료실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만났고 그들의 증상을 글 로 기록했다. 소설가가 되길 꿈꾸었던 만큼 그의 문장은 생생하게 환자들의 말을 실어나르며 저 자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통찰을 서정적으로 담아낸다. 무엇보다 총 4권, 한 권당 80여편의 이야 기가 모여있는 37년간의 임상체험기록은 19세기 이후 객관적인 과학의 도래와 함께 사라져버린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임상기록집으로 그 가치를 헤아릴 수 없다. “진료실에서 만난 수백 명의 환자에 대한 기록이 넘쳐 충돌하기 시작했을 때, 처음에는 침묵하려 고 했다. 수많은 글이 난무하는 이 세상에 또 다른 글을 보태는 것이 부질없다는 생각에서였다. 그 러나 문득 진료실에서 그들과 나누었던 말을, 그들과 나 사이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세상 사람들 에게 말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은 곧 의무감으로 바뀌었고 그래서 책으로 내게 되 었다. 이 책들은 지난 37년 동안 진료실에서 날아다닌 말들을 채집해 모은 하나의 도감圖鑑이다.” 들어가는 말, P13 총 4권으로 엮은 〈한 정신과 의사의 37년간의 기록〉은 우울증부터 상상을 뛰어넘는 중증 정신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과 나눈 대화는 물론 정신분석과 행동치료를 적극적으로 적용한 치료 과정부터 정신과 의사로서 살아오며 겪은 고충과 소회에 이르기까지 37년간 의사로 살아온 저자 의 삶이 용해된 결정판이다. 1권 『죽은 아들 옷을 입고 자는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환자의 아픔을 첫 책의 첫 사례로 소개하며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의 존재 의미를 이 37년간의 방대한 기록의 화두 로 삼는다. 2권 『무지개 치료』는 37년간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정신분석부터 원포인트 치료, 토 킹치료, 유행가치료, 사진치료, 타로카드, 마술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연구하고 개발한 맞춤형 치 료 방법과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한다. 3권 『사람들의 가슴에는 구멍이 있다』는 인간의 가장 근원 적인 욕망, 사랑의 고통과 집착이 낳은 다양한 정신병적 증상의 사례들을 소개하고 건강한 삶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행동치유법을 제시한다. 4권 『나는 항구다』는 정신과 의사로 서 직면할 수 밖에 없는 의료 현장의 고충과 후배들에게 전하는 저자의 치료 원칙과 철학을 담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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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권 저 안목 20240422
“당신 몸이 아픈 건, 당신 탓이 아니다” 이유도 모른 채 오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상처의 근원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법 편두통과 소화불량, 비만과 당뇨, 암과 우리 수명까지 만성질환에 대한 심리학자의 놀라운 발견 우린 아프면 대개는 병원 문을 두드린다. 의사는 증상을 듣고는 바이러스 감염이나 염증 같은 원인을 찾아내고, 그 원인을 없애거나 통증을 줄이는 약을 처방한다. 그렇게 병은 낫는 듯싶다가도 다시 찾아와 우리를 괴롭힌다. 바이러스나 염증 같은 원인 뒤에 더 근원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은 아닐까? 프랑스 임상심리학자 시릴 타르키니오는 말한다. 어쩌면 우리 몸이 끊임없이 아픈 이유가 트라우마 때문일 수도 있다고 말이다. 트라우마가 PTSD나 우울증 같은 마음의 병을 일으킨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을 법 하지만, 트라우마가 우리 몸까지 망가뜨릴 수 있다는 주장은 조금 낯설다. 그런데 왜 프랑스의 심리학자는 우리 건강 문제의 주범으로 트라우마를 지목했을까? 그는 이 책 ≪이유 없는 병은 없다≫에서 우리가 미처 떠올리지 못했던 트라우마의 영향을 낱낱이 드러낸다. 주로 유아기부터 청소년기 사이에 겪은 부정적 사건이, 성인이 된 우리의 신체와 정신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찬찬히 살피면서 트라우마와 우리 몸의 관계를 규명하고 있다. “2016년 웨일스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부정적 경험을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배 더 건강에 문제가 있으며, 일반의 진료를 2배 더 받고, 병원 입원 횟수가 3배 더 많았다.” 타르키니오는 이러한 실험 결과들을 토대로 트라우마가 어떻게 형성되는지부터 트라우마가 우리 마음과 몸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나아가 우리가 어떻게 트라우마를 다스리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지 그 방법들을 이 책에서 전한다. 그가 책에서 말하고 싶은 건, 트라우마와 건강의 인과 관계를 의료계에서는 그리 주목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낫다 싶으면 다시 찾아오는 고통과 병들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인지 모른다. 몸과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우리 모두 한 번쯤 단순히 의료적 외상이 아닌 우리 내부의 목소리를 들어봐야 한다는 사실을, 책은 말하고 있다. 어느 누구도 트라우마를 피할 수 없다 타르키니오는 책의 서두를 우리가 트라우마를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직시하는 데 할애한다. 애초에 아무리 자녀를 아끼는 부모라도 아이가 어떤 외상도 겪지 못하게 막아줄 수는 없기 때문이다. 만일 완벽한 부모 밑에서 자랐다 해도 이런 환경에서 아무런 내성을 키우지 못한 채 사회로 나가면 외려 더 큰 트라우마를 입을 수 있다. 결국 우리 모두에게 심리적 외상, 트라우마는 피할 수 없는 것이 된다. 각자에게 트라우마의 종류와 원인은 모두 다르지만 말이다. 그리고 이 트라우마는 우리 자신이 알아채지 못해도 우리의 뇌에 모두 저장되고 기억된다. 그것이 성인이 된 우리에게 PTSD 같은 심리적 문제와 동시에 두통, 소화문제, 당뇨, 비만, 크게는 암이나 수명까지 영향을 미치는 신체적 문제로 불거지는 것이다. 적응과 회복탄력성, 긍정심리까지 트라우마에서 비롯한 고통에서 벗어나는 법 타르키니오는 다양한 병과 고통의 원인으로 트라우마를 지목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국 트라우마를 다스려야 한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타르키니오는 크게 세 가지 방식을 제안한다. 첫 번째는 우리 스스로 마음의 적응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적응은 심리학에서 무척 중요한 개념으로 등장하는데, 트라우마가 문제로 발현하느냐는 각자의 적응력에 따라 달린 문제기도 하다. 적응은 트라우마를 피할 수 없는 우리가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과정인데 같은 강도의 트라우마를 겪었더라도 사람마다 그에 대한 적응력은 다르다. 이는 ‘대처’라는 메커니즘으로 드러나는데 이를테면 문제를 회피하는 방식으로 대체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서적으로 대처하는 사람, 또 문제 자체를 해결하려 나서는 사람이 있다. 보통 문제 중심 대처가 적응력 강화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처럼 타르키니오는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우리가 어떻게 적응력을 키워낼 수 있는지를 심리학과 신경과학의 관점에서 독자들에게 설명한다. 두 번째로 등장하는 개념이 회복탄력성이다. 우리가 어떻게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전하면서, 사랑이나 자기연민, 유머를 포함한 긍정적 감정을 트라우마에 적응력을 키우고 우리 몸을 치유할 수 있는 심리 도구로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적극적인 심리치료 역시 우리의 병증에 적극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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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타르키니오 저 반니 20240425
살을 빼기 위해 달리기를 시작해보고 싶다, 한 번쯤은 마라톤 완주를 해보고 싶다, 더 빨리 달리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 등등, 당신이 어느 단계에 있는 러너이든 더 이상 좋은 방법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 15개국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러너들의 바이블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다니엘스의 러닝 포뮬러〉 한국어판이 드디어 출간되었기 때문이다. 55년 이상 러닝 훈련법을 연구해 온 잭 다니엘스 박사는 지금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당신이 설정한 목표가 무엇이든간에 언젠가,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초보자를 위한 마라톤 완주 프로그램, VDOT 일람표를 통한 페이스 설정, 트레드밀 훈련 방법 등이 보강된 가장 최신의 훈련 정보를 지금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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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Daniels 저 인간희극 20240410
내 인생에 건강을 더하는 시간, ‘인생백세’ 시리즈 마침내 당신의 몸이 제대로 작동하기 시작한다! 혈당 관리부터 최적의 식사 타이밍, 생활 밀착형 운동 습관까지 12만 구독자의 다이어트 멘토 〈닥터리TV〉가 소개하는 완전 건강 습관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지식을 한데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의료진이 펼치는 흥미로운 지식 체험, ‘인생백세’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 출간됐다. 인생백세 시리즈는 대한민국 최고의 의학 지식을 엄선하여 백세시대를 위한 가장 실용적인 건강교양 콘텐츠를 제공한다. 온라인 강연 · 유튜브 · 팟캐스트를 통해 최고의 지식 콘텐츠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식교양 브랜드 ‘인생명강’ 시리즈의 패밀리 브랜드이다. 『혈당 잡고 비만 잡고 노화 잡는 토탈 리셋』은 1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닥터리TV〉 이진복 원장의 첫 책이다. 25년간 비만 환자를 치료하며 ‘다이어트 멘토’로 활동해온 저자는 수많은 치료 경험으로 축적한 다이어트 및 건강 필수 정보를 채널을 통해 공유해왔다. 이 책은 혈당 관리부터 슬기로운 다이어트 방법까지 채널에 소개됐던 주요 정보를 3부에 걸쳐 엮은 것으로, 여러 지식이 한 사람의 생활 전반에 고루 스며들 수 있도록 구체적인 콘셉트과 서술을 더해 완성했다. 건강하게 나이 들고 싶은 중년,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를 느끼는 청년, 올바른 방법으로 체중을 감량하여 무너진 몸의 밸런스를 바로 세우고 싶은 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관리 비결을 전하는 건강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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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포레 저 21세기북스 20240417
폐=생명, 우리의 현재이자 미래 미국의 폐 의학자이자 호흡기내과 의학 박사인 마이클 J. 스티븐이 자신의 수많은 임상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폐 기능과 호흡기 질환에 관한 모든 것을 말한다. 두고두고 읽어야 할 가치 있는 대중 과학책으로 평가받는 『폐와 호흡』은 우리 미래의 열쇠를 쥐고 있는 〈폐〉가 그 주인공이다. 하루 2만 3천 번, 평생 6억 번 이상 호흡하는 동안 산소를 흡입하고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면서 우리의 폐는 우리 몸과 외부 세계를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그러나 우리는 생명의 위협이 닥칠 때까지 폐의 소중함을 잃고 산다. 게다가 지금은 전 세계적 대형 산불 같은 환경 오염부터 국제 경제를 마비시키며 수십만 명을 사망하게 만든 코로나바이러스19, 그리고 급등하는 전자 담배 흡연율까지 폐를 망가뜨리는 호흡기 질환이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결정적인 시기에 마이클 J. 스티븐 의학 박사는 폐와 호흡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진화론과 의학사를 짚어 가며, 수많은 폐 질환 환자를 치료한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삼아 극도의 스트레스를 견디면서 엄청난 작업량을 소화하는 폐에 대해 샅샅이 해부한다. 그는 산소의 역사와 호흡의 진화적 기원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호흡의 치유력과 영적 잠재력을 탐구한다. 그리고 최초의 폐 이식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폐 연구와 발견에 대한 연대기를 제공하며 낭섬유증 질환을 가지고 태어나 이를 극복하려는 환자와 의학, 과학, 산업계의 고군분투를 그리며 회복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하지만 과학의 큰 발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폐는 더욱 위협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19를 겪으면서 우리가 망가뜨린 폐를 어떻게 회복해야 하는지, 그리고 새삼 폐와 호흡을 소중히 해야 하는 이유에 관해서 힘주어 강조한다. 저자는 독자들이 새롭게 알 수 있는 다양한 사례도 알려 주는데, 예를 들어 미국에서 9.11 테러로 희생당한 사람 중 사고 당시 즉각적으로 희생된 사람들 뿐 아니라 그 현장을 정리하고 복구하기 위해서 애쓴 수많은 사람이 몇 년 뒤 폐 질환으로 목숨을 잃거나 고통받았다는 사실은 우리가 미처 생각지 못한 비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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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en, Michael J. 저 사람의집 20240415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높아지며 국내에서도 운동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건강수명, 건강한 몸에 대한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 과연 자신의 몸을 구성하는 근육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운동을 할 때, 그리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제대로 기능하고 다치지 않는 몸을 갖기 위해선 몸속 근육의 움직임과 연결을 알아야 한다. 인체의 근육은 아주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고 해부학 전문 서적을 봐도 그 구조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어렵고 딱딱한 설명들로 오히려 머릿속이 복잡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보는 것만으로 근육의 연결을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있다면? 2023년 10월 출간되자마자 일본 아마존 분야 1위, 종합 베스트셀러에 랭크된 이 책 《세상에서 가장 알기 쉬운 근육연결도감》은 현역 스트레칭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작가가 직접 그린 컬러 일러스트로 근육끼리의 연동과 몸의 구조를 누구나 한눈에 알기 쉽도록 전달한다. 저자는 현업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근육의 연결을 설명하는 데 늘 애를 먹었다고 한다. ‘목 근육을 치료하기 위해 팔을 풀어주는 것’이라 설명하면 대부분의 환자들은 곧바로 이해하기 어려워했다. 그래서 환자들에게 보다 알기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근육 연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저자는 이 책이 전문가와 일반인을 이어주는 다리 같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일반인은 이 책을 통해 근육의 연결을 이해하기 쉬울 것이고, 전문가들은 트레이닝이나 고객 치료에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근육의 움직임과 연결 이미지를 배우는 데는 이 책이 압도적으로 쉽다”, “현직 의료 종사자 입장에서 심플하고 알기 쉬운 설명에 감격했다”는 일본 독자들의 평에서 이 책의 쓰임새와 완성도를 짐작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는 이토록 간단하고 알기 쉽게 근육과 근막 연결을 다룬 도서가 없다. 이 책은 운동 및 치료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에게 확실한 실전용 도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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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마타 료 저 중앙북스 20240327
노화 역전의 효과, 적은 돈과 약간의 생활 습관 교정만으로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전문의가 작심하고 전하는 감속노화 실천법! 보통 ‘노화’라고 하면 주름진 얼굴, 굽은 허리, 느린 걸음걸이 같은 특징적인 모습을 떠올린다. 하지만 사람마다 얼굴과 성격이 다르듯 노화의 속도나 정도는 천차만별로 나타난다. 70세가 되었을 때 젊은 성인과 비슷하게 활기찬 삶을 영위하느냐, 침상에 누워 시간을 보내느냐의 차이는 지금부터의 내재역량 관리에 달렸다. 실제 미국의 성인 72만 명을 분석한 연구에서는 신체 활동, 식사, 수면, 사회관계, 스트레스 등의 생활 습관 요인에 따라 40세를 기점으로 남성은 24년, 여성은 21년의 수명 차이가 생긴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백세 시대,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은 몸과 마음이 젊은 상태, 내재역량이 충만한 상태일 때 가능하다.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단순히 가늘고 길게 사는 게 아니라 활력 넘치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이 책은 생애 주기에 따라 생활의 요소를 조절해 노화 속도를 느리게 만들고 내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이야기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영양, 운동, 스트레스 및 정신 건강 관리법을 실천하면 누구나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또래보다 느리게 나이 들 수 있다. 백세 시대,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은 몸과 마음이 젊은 상태, 내재역량이 충만한 상태일 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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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저 한빛라이프 20231211
“체중계 눈금보다 ‘건강한 몸’이 먼저다. 몸이 회복되면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체지방 감량은 물론 혈압 · 혈당 · 중성지방 ·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개선! 살찌지 않는 건강한 몸을 위한 궁극적인 변화, 4주간의 내 몸 혁명 뱃살과 체중을 줄이고 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각종 대사이상에서 벗어나려면 단순히 체중계 눈금이 아니라 ‘내 몸’을 바꿔야 한다. 체중조절용 식품에 의존하거나 적게 먹는 다이어트, 죽어라 운동만 해서 숫자만 줄이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근본 원인을 해결해 ‘대사이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몸이 회복되면 뱃살과 질병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이는 지난 7년간 ‘찾아가는 비만클리닉’을 통해 수많은 직장인들의 건강을 되찾아준 박용우 박사가 직접 경험하고 깨달은 것들이다. 2017년부터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임직원들의 비만과 대사이상을 치료해온 박용우 박사의 건강 라이프코칭이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 박용우 박사는 과체중과 건강 문제로 고민하는 30~50대 직장인들과 함께 건강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는데, 여기에 참여한 많은 사람이 체지방 감량은 물론 혈압, 혈당, 중성지방, 간기능, 콜레스테롤 등 각종 대사이상 지표를 한 달 만에 정상 수준으로 되돌렸다. 이중에는 약을 먹어도 잘 조절되지 않던 혈압이 정상으로 회복된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근육 손실 없이 체지방만 감량한 사람, 뱃살을 빼고 복용 중이던 고혈압약과 이상지질혈증약을 모두 끊은 사람까지 그야말로 놀라운 변화들이 많았다. 박용우 박사의 33년 비만 연구와 임상치료 경험이 집대성된 이번 책에는 대사이상체중을 건강체중으로 되돌리는 방법을 비롯해 망가진 몸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4주간의 프로그램, 살찌지 않는 건강한 몸을 위한 건강관리 노하우 등이 담겨 있다. 더불어 수많은 비만 환자를 치료해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시각으로 본 현 ‘비만치료’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견해도 담았다. 나날이 불어가는 뱃살과 체중이 고민이거나 살을 빼고 조금 더 건강해지고 싶은 사람, 매년 악화되는 건강검진 수치를 확실히 개선시키고 싶은 사람이라면 절대 놓쳐선 안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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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 저 루미너스 20240110
건강 정보의 홍수 속에 허우적대며 다이어트와 폭식을 오가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 건강 관리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금연도, 금주도, 꾸준한 운동도 아니고 바로 식사 관리다. ‘균형 잡힌 식단’이 무엇인지 간단명료하게 한두 줄로 설명하기 쉽지 않은 데다 사람의 몸 상태에 따라 필요한 식단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약 없이 건강해지는 식습관 상담소》는 30년 넘게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일하며 내공을 다져온 박현아 교수가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식사 관리 노하우를 총망라하여 쓴 책이다. 한국인의 식생활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면서도 정확하게 잘 모르는 올바른 의학 정보를 쉽고 명쾌하게 알려준다. 이 책에 알차게 담겨 있는 식습관 관련 기본 지식을 기억해두면 온갖 매체와 인터넷에 떠다니는 건강 정보를 판별하고 받아들일 때 유용하면서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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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저 위즈덤하우스 20240320
100세 시대 최대의 빌런 당독소에 주목하라! 염증, 만성질환, 암, 가속노화, 치매의 주범 당독소의 정체를 밝히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현대인이 시달리는 만성질환의 근본 원인인 당독소에 대해 구체적이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근거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기존의 질병 외에 암과 치매의 원인 중 하나도 당독소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 책은 당독소의 개념부터 건강에 미치는 문제점과 해결법까지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당독소 교과서다. 노릇노릇하게 구운 고기, 이제 막 오븐에서 나온 갈색 빵과 쿠키, 액상과당이 듬뿍 든 음료와 갈증을 달래주는 시원한 아이스커피는 모두 당독소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음식들이다. 현대사회는 우리가 먹고 마시고 숨을 쉬는 환경 자체가 당독소로 가득 찬 곳이 되어버렸다. 어디에서 무엇을 먹고 무엇을 해도 가속노화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하지만 노화를 미루고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은 있다. 저자는 올바른 식습관으로 노화의 시계를 거꾸로 돌릴 수 있다고 말한다. 당신이 10년, 20년 후가 아니라 지금 당독소에 관한 책을 접하게 된 것은 기적과 같은 일이다. 젊음과 건강을 오래 유지하고자 한다면 지금부터라도 당독소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 노력 대비 효율이 가장 좋은 건강 관리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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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규^김아름 저 클라우드나인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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