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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자, 알랭 드 보통이 전하는 여행의 모든 것 여행을 떠나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여행서 “일상성의 발명가” 알랭 드 보통은 독창적인 시각으로 사랑, 건축, 철학 그리고 종교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글을 써왔다. 그런 그가 떠나는 여행의 모든 것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이번에도 그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그는 번뜩이는 지성과 무심한 듯한 매력으로 기대의 즐거움, 이국적인 것의 매혹, 바베이도스의 바다 풍경에서부터 히드로 공항의 비행기 이륙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서 찾아낼 수 있는 가치를 독자들에게 곰곰이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은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에게 여행의 목적지뿐만 아니라 여행을 어떻게 가야 하고, 왜 가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0원 15,120원
알랭 드 보통 저 청미래 20250612
위치, 교통, 건축, 역사, 쇼핑, 감성까지 모두 갖춘 유럽의 중심지 독일을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독일은 TV 프로그램이나 교과서에서 보던 신성 로마제국, 프로이센, 제2차 세계 대전 등의 역사적 건축물을 일부러 찾아다니지 않더라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마주칠 수 있는 나라다. 우리에게 익숙한 소시지나 햄버거는 물론 겉바속촉의 족발 요리 슈바인스학세나 아이스바인 등 독일만의 다채로운 미식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흔히 독일의 매력은 유명 대도시만 볼거리가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강력한 지방분권 덕분에 진짜 감성은 오히려 개성 넘치는 소도시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유럽의 중앙에 위치해 주변 나라로의 이동이 편리할 뿐 아니라, 도시 간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 여행자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리얼 독일』은 한국인 여행자가 많이 찾는 베를린,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 뮌헨, 뒤셀도르프 등 5개 대도시를 중심으로, 그 주변의 다양한 소도시까지 폭넓게 소개한다. 19세기 통일을 이룰 때까지 수백 개의 소국으로 이루어진 나라였던 만큼 도시마다 고유한 매력과 개성이 살아 있어 소도시 여행이야말로 독일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다. 또한, 독일을 여행하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을 기본 정보와 에티켓, 추천 코스와 함께 역사와 건축 양식, 추천 음식, 가도 여행, 옥토버페스트와 축구, 쇼핑 리스트 등 진짜 독일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테마도 다루고 있다. 각자의 취향대로 골라볼 수 있는 재미와 그동안 몰랐던 독일의 새로운 매력을 『리얼 독일』과 함께 발견해 보자.
0원 19,460원
이주은^박주미 저 한빛라이프 20250529
끝없이 펼쳐진 붉은 대지의 장관, 그랜드캐니언 24시간 잠들지 않는 화려한 불야성, 라스베이거스 꿈이 현실이 되는 영화의 도시, 로스앤젤레스 자연의 위대함과 도시의 찬란함이 공존하는 여행지, 미국 서부! 새로워진 미국 서부를 한 권에 담았다 〈프렌즈 미국 서부〉 2025~2026년 최신 개정판 출간! ★ 2025~2026년 미국 서부 최신 여행 정보 수록 ★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등 미국 서부 핵심 도시 완벽 가이드 ★ 그랜드캐니언, 요세미티, 옐로스톤 등 중서부 지역 국립공원 및 유적지 20곳 소개 ★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시월드 등 미국 서부 인기 테마파크 완전 정복 ★ 미국 전도 및 최신 대중교통 지도 & 도시별 상세 지도 수록 ★ 미국 서부 여행의 핵심, 로드 트립! 렌터카 여행자를 위한 상세 정보 수록 자연도, 도시도 포기할 수 없는 여행자들에게 미국 서부는 가장 완벽한 해답이다. 그랜드캐니언의 장엄한 풍경,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야경, 로스앤젤레스의 문화적 에너지,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특유의 낭만적인 감성까지 어우러진 이 지역은, 대자연과 도시 감성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균형 잡힌 감동을 선사한다. 광활한 풍경 속에서 마음을 비우고 세련된 도시 공간에서 영감을 채우는, 그야말로 팔색조 같은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프렌즈 미국 서부 25~26〉은 현지에 거주하는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최신 정보와 생생한 로컬 감각을 바탕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현지 사정을 세심하게 반영했다. 이 책과 함께라면, 그랜드캐니언의 압도적인 협곡, 영화 속에서 보던 할리우드 사인, 태평양의 물결이 반짝이는 샌타모니카 비치, 최고의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스타 셰프들의 레스토랑, 감성을 자극하는 해안 도로 드라이브, 그리고 언덕 위 케이블카가 빚어내는 샌프란시스코의 클래식한 풍경까지, 미국 서부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층 깊이 있게 누릴 수 있다.
0원 19,460원
이주은^우소연 저 중앙북스 20250512
“떠나고 싶을 때, Just go 유럽 5개국!” 돌아온 국민 가이드북 저스트고와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 한 권으로 충분한 유럽 5개국 여행 최신 유럽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담은 2025~2026 전면 개정판 드디어 출간! 국내외 여행을 책임졌던 저스트고 시리즈가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온 『저스트고 유럽 5개국』이 2025~2026년 전면 개정판으로 재탄생했다. 유럽의 핵심 국가인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의 최신 정보들을 한 권에 꾹꾹 눌러 담은 유럽 여행 가이드북! 보기 편하게 더 넓어진 판형과 최신 스타일에 맞게 개편된 깔끔한 디자인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유럽의 대표 국가를 여행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하여, 인기 도시부터 접근성 좋은 소도시까지 상세히 소개한다. 50여 차례 유럽 대륙을 일주한 베테랑 여행 작가의 여행 노하우를 가감 없이 책에 담았다. 도시별 여행 정보 외에도 다양한 테마 여행 정보, 원하는 국가를 효율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추천 일정, 최적 동선을 안내하는 추천 코스, 대도시 지하철과 관광지를 연계한 간편한 핸드북, 유럽여행 노하우와 자동차 여행법 등 유럽을 처음 방문하는 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공한다. 유럽 5개국의 관광 명소와 식당, 상점, 숙소 등 책에 소개된 장소의 위치 정보를 담은 구글 지도를 QR코드에 담아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스캔하여 간편하고 똑똑한 여행을 즐겨 보자.
0원 21,150원
최철호^최세찬 저 시공사 20250422
미국 서부 여행 베스트셀러 〈디스 이즈 미국 서부〉 2025~2026년 최신판이 출간됐다. 〈디스이즈 미국 동부〉 〈미국 서부 100배 즐기기〉외 다수의 여행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인플루언서 제이민 작가, LA에 살면서 북미 대륙 여행기와 생활 정보를 연재해온 민고은 작가, 여행 가이드북 장인 테라 출판사가 만난 초특급 콜라보! 이번 개정판은 LA,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 시애틀 등 미국 서부 대표 도시 여행법은 물론, 핫플로 떠오른 스카이라인과 아트 스페이스, 화제의 SNS 맛집과 쇼핑 스폿, 디즈니랜드 리조트 200% 활용 꿀팁 등 2025~2026년 최신 서부 여행법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성과 친절한 설명으로 담아냈다. 또한, 국내 가이드북 중 가장 많은 총 31곳의 국립공원 최신 정보, 실전 경험을 쏟아부은 자동차 여행 노하우와 추천 일정, 대중교통 이용법과 패스 정보, 구글맵에서 확인이 어려운 비포장도로나 트레킹 코스 등도 그 어느 책보다 자세하다. 아울러 포토그래퍼이기도 한 작가가 촬영한 인스타그래머블 서부 풍광 3500여 컷과 서부 전체를 한 바퀴 도는 동선으로 짠 쉬운 목차까지! 이 모든 걸 대한민국 1등 가이드북인 디스 이즈 시리즈만의 장인 감성 디자인으로 담아냈다.
0원 20,700원
제이민^민고은 저 테라출판사(TERRA) 20250217
호주 여행 가이드북 《팔로우 호주》 최신 정보로 더욱 강력해진 개정판 출간! 2024년 호주 여행 독자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받은 가이드북 《팔로우 호주》가 사랑에 힘입어 1년 만에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호주의 달라진 물가 정보와 교통 요금을 전부 업데이트했으며, 최신 핫플레이스를 출간 직전까지 정성껏 수집해 담았다. 호주 5대 도시의 유럽 감성 포토스폿부터 스타들이 브이로그에 소개한 호주 원픽 맛집과 명소, 현지인처럼 즐기는 축제 정보까지 《팔로우 호주》 최신 개정판에서만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여행 정보를 풍성하게 제공한다. 또한 초보 여행자가 궁금한 현지 정보와 꼭 가봐야 할 장소에 대한 구체적인 팁까지 깊이 있게 안내한다. 호주, 뉴질랜드, 미국까지 풍부한 대륙 여행 경험을 토대로 베스트셀러 여행 가이드북을 집필해온 인플루언서 제이민 작가와 호주에 거주하며 구석구석의 최신 정보를 발 빠르게 수집하는 원동권 작가가 철저한 현장 취재와 검증을 통해 생생한 호주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친다. 특히 한반도의 35배에 달하는 면적만큼이나 광활한 호주의 테마 여행 정보를 다채롭고,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으로 소개한다. 호주의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인기 지역은 물론 가슴이 탁 트이는 대자연 여행지들을 아우르며 호주의 특별한 매력 속으로 떠나보자. 676페이지의 방대한 호주 여행 정보를 세 권으로 가볍게 분권했다. 이번 개정판은 2권, 3권의 표지를 호주의 대자연과 도시적 매력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사진으로 새 단장해 여행의 설렘과 모험적인 감성을 더했다. 1권 최강의 플랜북, 2권 호주 동부 실전 가이드북, 3권 호주 남서부 실전 가이드북으로 구성해 여행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특히 책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초보 여행자의 동선에 맞춰 보기 쉽게 구성해 ‘호주 여행 가서 뭐 하고 놀까?’라는 고민 해결! 1권에서는 ‘YES / NO’ 의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내 취향의 여행지를 알아보고, 호주 여행 버킷 리스트를 골고루 둘러본다. 그다음 추천 일정과 예산 짜기, 지역 간 이동 방법, 전자 여행 비자 발급 등 여행 전 필수 준비 과정을 차례대로 따라가다 보면 한 권으로 호주 여행 준비 끝! 2~3권에서는 호주 동부와 남서부로 나눠 호주의 인기 지역을 빠짐없이 둘러볼 수 있도록 핵심 여행지를 집중 조명하는 한편, 로드 트립, 자연 여행을 테마로 한 소도시 여행 정보를 충실하게 소개한다. 또한 호주에서 보편화된 콘택트리스 카드 이용 방법과 주의 사항을 자세히 알려주고, 지역별ㆍ상황별 모바일 결제 방법도 정확하게 안내한다. 호주 전역을 두 발로 온전히 누비며 차곡차곡 쌓은 작가의 여행 노하우가 가득 담긴 책, 《팔로우 호주》와 함께라면 일생에 단 한번 떠나는 여행이라도 세상 부러울 것 없는 호주 여행이 가능하다.
0원 19,350원
제이민 저 트래블라이크 20250114
『디스 이즈 미국 서부』를 비롯해 다수의 미국 여행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제이민과 파워 J 기획력 작가 진혜은이 힘을 합친 미국 여행 가이드북 완결판 『디스 이즈 미국 동부』가 출간됐다. 뉴욕·보스턴·워싱턴 DC·시카고·올랜도·마이애미 등 동부 핵심 도시 8곳과 매력 넘치는 근교 도시 38곳 정보를 완벽하게 담은 책! 예쁜 전망 포인트, 웅장한 자연 대탐험, 미술관·박물관과 주요 작품 소개, 디즈니 월드와 유니버설 스튜디오 즐기는 법, 아이비리그 캠퍼스 투어 등 다채로운 테마 여행지들을 화보처럼 멋진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동부의 맛집과 음식 문화, 백화점·쇼핑몰·마트·아웃렛을 넘나드는 쇼핑 정보, 현지인처럼 여행하기 위해 알아야 할 미국 생활 상식과 역사 이야기, 초보자를 위한 추천 코스 베스트 5, 지역별 세부 일정, 숙소 정보, 스마트한 실용 정보 등 미국 동부 여행의 최신 트렌드를 상세하게 실었다. 또한, 여행자들의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이용법부터 렌터카 여행 정보까지 자세한 안내와 함께 도시별 할인 패스도 총정리했으며, 『디스 이즈』 시리즈의 고퀄리티 상세 지도, 지하철 및 도시별 주요 교통수단 노선도를 수록한 분리형 맵북도 제공한다.
0원 19,800원
제이민^진혜은 저 테라출판사(TERRA) 20250115
지금 이 순간의 발리를 업데이트하다! 이 한 권이면 발리 최신 감각 ON 가볍게 들고 떠나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발리의 최신 감성을 한 권에 담았다. 인생 휴양지로 손꼽히는 발리 여행의 지침서 《팔로우 발리》가 빠르게 변화하는 현지 상황에 맞춰 환율, 물가, 항공편, 교통 시스템 등 핵심 정보를 전면 수정해 최신판으로 돌아왔다. 입국 규정의 변화와 최신 물가를 반영한 여행 예산까지 담아, 당장 떠나도 완벽한 발리 여행을 준비하도록 돕는다. 또한 새로 생긴 핫플레이스 명소를 추가해 발리를 처음 찾는 여행자는 물론 재방문하는 여행자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의 휴식과 짜릿한 서핑, 이색적이고 즐거운 식도락, 발리만의 유니크한 사원 탐방, 천혜의 경치를 자랑하는 풀빌라에서의 진짜 휴양까지, 발리에서 꿈꾸는 모든 여행 버킷 리스트를 공개한다. 발리가 좋아 발리에 거주하며 인도네시아어를 배웠고, 오랫동안 발리 여행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그동안 차곡차곡 쌓은 로컬 정보와 요즘 여행자의 마음을 들썩이는 인기 명소 등 발리를 구석구석 취재하며 발견한 알짜배기 여행 정보만을 모아 집대성해 소개한다. 개정판 취재를 위해 현지에 방문하여 모든 정보를 확인하고, 현지 인프라를 통해 데이터를 검증했다. 발리 핵심 여행지인 우붓, 스미냑 & 짱구, 꾸따 & 레기안, 울루와뚜 & 짐바란의 관광 정보는 물론이고 저마다 다른 매력의 발리 해변을 다양하게 즐기는 법, 오직 발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 이웃 섬 투어, 개성 있는 맛집 탐방, 인기 나이트라이프와 마사지 스폿까지 알차게 소개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발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번 개정판은 1권과 2권의 표지를 발리만의 정취가 깃든 감성적인 사진으로 새 단장해 여행의 설렘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는 레이아웃과 아기자기한 디자인, 오랜 여행 노하우와 실력을 겸비한 저자의 취재력, 두 권으로 분권되어 가벼운 책, 위치 정보를 표기한 종이 지도와 스마트한 구글맵 연동 지도 QR까지, 독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성심성의껏 만든 팔로우 시리즈는 가장 충실한 여행의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0원 17,100원
김낙현 저 트래블라이크 20250627
가장 빠르고 정확한 스페인 가이드북 『리얼 스페인』이 소개하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행 스페인 여행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 받아온 베스트셀러 가이드북 『리얼 스페인』이 2025년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유럽 여행의 정수로 손꼽히는 스페인은 2025년에도 기록적인 관광객 유입과 함께,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 북부에서 남부까지 전국 각지의 매력이 더욱 빛나는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런 만큼 이번 개정판에서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스페인의 현지 분위기와 새로운 명소, 트렌디한 맛집, 그리고 최근에 주목 받는 문화 체험까지 꼼꼼하게 담아 여행자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경험한 최신 정보와 생생한 현지 분위기 그리고 여행자의 입장에서 큐레이션한 교통·문화·실용 팁까지, 스페인의 ‘지금’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안내한다. 또한, 해외여행 인플루언서답게 변화하는 스페인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매력 넘치는 스폿들까지 대폭 추가하여 변화하는 스페인의 매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최신 정보와 생생한 화보 그리고 스페인 전문가의 깊이 있는 인사이트로 탄생한 『리얼 스페인』과 함께 멋진 스페인 여행을 즐겨보자.
0원 18,000원
성혜선 저 한빛라이프 20250627
2025년 지금, 가장 생생한 홍콩 여행을 담다 《리얼 홍콩》 개정판 출간 미식, 쇼핑, 야경, 영화, 그리고 도시의 에너지까지 전 세계 여행자들이 사랑하는 홍콩. 《리얼 홍콩》이 변화무쌍한 이 도시를 가장 생생하고 감각적으로 담아 2025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24년 출간 후 독보적인 홍콩 베스트셀러로 사랑 받아온 만큼 이번 개정판 역시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실용성을 높여 초보 여행자는 물론 재방문객까지 만족시킬 수 있도록 탄탄하게 구성했다. 역동적인 도시 풍경과 아름다운 자연, 미식과 쇼핑, 풍부한 문화와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팔색조 같은 매력을 지닌 홍콩의 진짜 모습을 전하기 위해, 베테랑 홍콩 전문 여행 기자 출신 작가는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부었다. 무엇보다 최신 정보를 정확하게 담기 위해 책에 수록된 모든 명소, 맛집, 상점 등을 하나하나 직접 확인했다. 운영 여부, 가격, 위치 이전, 프로그램 변화 등을 꼼꼼히 조사해 반영했고, 폐업하거나 정보가 오래된 장소는 과감히 제외한 뒤 새롭고 감각적인 스폿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홍콩의 뿌리를 이해할 수 있는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더해, 여행 이상의 의미를 담은 가이드북으로 완성했다. 꼭 필요한 정보만 선별해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하고, 풍부한 이야기로 읽는 재미까지 더한 〈리얼 홍콩〉. 이 책과 함께라면, 홍콩 여행이 훨씬 쉽고 특별해질 것이다.
0원 17,100원
임요희^정의진 저 한빛라이프 20250627
도시가 꿈꾸는 미래가 궁금하다면, 가장 최신의 싱가포르 가이드북과 함께! 영화감독, 포토그래퍼, 사회적 기업가, 주재원, 여행지 편집장, 여행사 직원 추천 도서 쉽고 새로운 여행을 제안하는 ‘우리들의 여행’ 시리즈 세 번째 책. 이번 여행지는 서울보다 작았던 어촌 마을에서 아시아 중심지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싱가포르다. 베테랑 여행 작가, 여행 기획자와 에디터, 인문 에디터 등이 발로 뛰며 연구해서 만든 여행 가이드북은 무엇이 다를까? 《우리들의 싱가포르 여행》은 지역 구분부터 스폿 큐레이션, 실용적인 여행 정보, 지도와 노선도 같은 시각 자료, 용어 하나하나까지 고심하고 공을 들인 새로운 가이드북이다. 이 책의 지역 구분과 소개는 19세기 싱가포르 건국의 아버지 래플스 경의 도시계획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 표지 안쪽에 등장하는 싱가포르 지역 지도와 MRT 노선도를 살핀 후 페이지를 쓱쓱 넘기기만 해도 싱가포르의 주요 지역과 여행법이 머릿속에 쉽게 그려지는 건 분명 구성의 힘이다. 현지인, 주재원, 싱가포르 여행자들을 인터뷰하고 추린 260여 개의 스폿은 여행의 설렘을 느끼기에 충분하고, 책 사이사이 소개하는 싱가포르 역사의 변곡점을 따라가다 보면 “샐러드 볼”로 불리는 다문화 사회와 친환경 정책까지 이해하게 된다. ‘동물 쇼’ 대신 ‘프레젠테이션’이란 말을 사용하고, 동물명도 학명을 일일이 확인하는 등 용어 표기에도 신경 쓴 건 어린이 여행자의 미래까지 고려한 세심함이다. ★올해 최고로 기대되는 여행책_장항준(영화감독)
0원 17,820원
트립인사이트 저 노트앤노트 20250625
《팔로우 호주》 작가의 최신간 뉴질랜드 가이드북 최초 세 권으로 분권! ‘지구의 축소판’과 같은 뉴질랜드의 초자연적 매력을 담아 세상에 없던 역대급 뉴질랜드 여행 안내서로 돌아오다 호주, 미국 여행 전문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인플루언서 제이민 작가와 오세아니아 대륙을 빈틈없이 다니며 트렌드를 수집하는 현지 교민 원동권 작가가 집대성한 뉴질랜드 여행 가이드북이 출간되었다. 《팔로우 호주》, 《디스 이즈 미국 서부》를 집필하고, 영국과 미국에서 오랜 시간 생활한 저자답게 뉴질랜드와 가까운 호주, 문화적 뿌리를 공유하는 영국, 같은 영어권인 미국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뉴질랜드를 가장 흥미롭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행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떠나기 전에 미리 보는 최강의 플랜북과 현지에서 도움받는 실전 가이드북으로 분권 제작해 무게는 가볍고, 정보의 밀도는 높다. 산, 빙하, 호수 등 순수한 자연 풍광을 지닌 남섬과 마오리족의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보존된 북섬 여행 정보를 각 권에 담아 보기 편하다. 필수 관광 명소와 즐길 거리, 미식, 쇼핑, 숙소 정보는 물론 지역별 상세 추천 코스와 최신 교통 정보는 여행자의 동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잘 정리되어 있다. 〈반지의 제왕〉 등 영화 촬영 명소와 육해공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 스포츠, 천혜의 자연경관이 펼쳐지는 신비한 명소들, 미각이 춤추는 산해진미와 와이너리 투어까지 한끗 차이로 여행의 격을 높이는 뉴질랜드 여행 하이라이트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뉴질랜드 여행 환경을 고려한 현지 밀착 팁도 짜임새 있게 안내한다. 자동차 여행을 위한 주요 지점 간의 이동 거리와 시간을 파악할 수 있는 로드 트립 지도를 개발하는 한편, 도보 여행을 위한 인기 트레킹 루트의 난이도와 구간별 주의 사항, 날씨, 안전 운전 수칙, 주유소 위치, 장보기 요령까지 통신이 원활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위치 정보를 표기한 실측 종이 지도와 구글맵 연동 지도 QR코드까지, 여행자의 편의와 휴대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스마트한 여행책, 《팔로우 뉴질랜드》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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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민^원동권 저 트래블라이크 20241224
박승흡은 냉면 맛을 좇는 식도락쟁이가 아니고, 메밀의 정신을 펼치는 전도사다. 메밀은 허름한 풀이다. 메밀은 거친 산야에서 가뭄과 추위를 견딘다. 이 풀은 사람의 손길을 보채지 않고 스스로 빨리 영근다. 메밀음식은 무슨 맛인지 딱히 말하기 어렵다. 메밀은 서늘하고 슴슴하다. 무겁지 않지만 가볍지 않고, 헐겁지만 모자라지 않다. 메밀음식은 맛에 빈자리를 남겨 두어서 먹는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이 빈자리가 메밀의 평화다. 메밀은 평화를 전략이나 언어가 아니라 음식의 식감(食感)으로 바꾸어서 사람의 마음속 깊은 자리를 적신다. 박승흡은 노동하는 사람들에게 세습되어 온 억압, 착취, 불평등, 차별에 저항해 온 직업활동가이다. 그가 노동자들 앞에서 ‘메밀’을 제목으로 내걸고 평화와 사랑을 강연하는 대목은 이 책에서 가장 아름다운 페이지다.(174쪽) 많은 애국자, 선각자, 예언가들이 “평화는 힘에서 온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마음이 메밀의 평화를 공유하지 못하면 힘만으로 평화를 이룰 수 없다. 박승흡은 이 메밀을 말하고 있다. 휴전 70여 년 동안 강 건너 마을을 오도 가도 못하고 서울과 평양에서 같은 냉면을 딴 상(床)에서 먹고 있다. 트럼프여, 네타냐후여, 올여름에 냉면을 많이 드시라! 몸에 좋고 마음에도 좋다. ㆍ김훈_작가 메밀과 그 면 음식의 역사라면 세로로 막국수 내리듯 호쾌하고, 가로로는 전국의 면가를 두루 꿴다. 이렇게까지 메밀에 진심인, 혈통이 메밀이라 부르고 싶은 선생님의 글이다. 메밀처럼 구수하고 목이 메는 밀도의 농후함! 다 읽으면 좋은 국수 한 그릇처럼 여운이 길다. ㆍ박찬일-셰프, 음식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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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흡 저 더봄 20250626
《그린 도쿄》 는 이런 책입니다. 어디를 가도 ‘초록 풍경’을 찾아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기게 되는 ‘식물 덕후’들을 위한 도쿄 여행 안내서. 옥상정원, 건물 외벽 수직정원, 플랜테리어와 정원이 멋진 상업 공간, 도심 공원, 식물원, 전통 일본정원 등 대도시 도쿄에서 만날 수 있는 눈여겨볼 만한 ‘녹색 공간’ 100여 곳을 소개한다.
0원 5,000원
김석원^윤지하^전은정 저 목수책방 20250625
DMZ와 접경지역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관점을 소개해 도약하는 한반도의 가치와 DMZ와 접경지역의 미래상을 공유한다. 그리고 역사문화적 가치와 의미가 있는 접경지역의 관광지를 체험하는 답사길을 소개하여, 교육적으로나 쉼을 위해서나 언제든 아직 개발되지 않은 자연 생태계 속으로 떠나볼 수 있도록 여러 답사 스팟들을 소개하고 있다. “잊힌 땅에서 다시 시작되는 미래 이야기” 역사를 안다는 것은 과거의 이해에 한정되지 않고,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자신만의 시각을 갖춘다는 의미이기에 우리가 역사를 제대로 알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지닌다면 인생의 큰 자산이 될 것이다. 특히 6·25전쟁과 분단의 역사, 남북 대립의 시기를 겪고 있는 한반도 역사를 이해하는 데 ‘DMZ’는 아주 좋은 표본이 된다. DMZ의 탄생과 70년 분단의 시간이 우리 역사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과거를 넘어, 미래를 걷다 - DMZ와 접경지 탐방기!” DMZ와 접경지역은 한국사에서 굴곡 많은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곳이다. 더불어 미래 통일과 평화시대 사회적 가치와 생태적 가치가 집중되고 있는 곳이다. 그러나 그 중요성에 비해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그 가치가 생산적으로 쓰이지 못하고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이 책은 DMZ와 접경지역의 공간적 역사성과 생태적 우수성, 경제구조의 특수성을 알리고, 실제 접경지의 뜻깊은 유적지를 답사길 형식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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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저 넥서스BOOKS 20250625
라오스의 핵심 3개 도시만 엄선하고 최근에 개통한 고속열차를 포함한 가이드북 쉽고 부담 없이 가볍게 만나는 힐링여행! 힘들고 지칠 때면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라오스를 다녀올 수 있다. 라오스는 2014년 꽃보다 청춘, 라오스를 계기로 대한민국에 더 가까이 다가왔다. 라오스는 쉽고 가볍게 떠날 수 있는 힐링여행지이다. 라오스에서 시내를 걷다보면 작은 마을에서 문화, 자연을 만날 수 있으며, 물가가 저렴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맛집이 곳곳에 있어 먹방까지 즐길 수 있다. 동남아의 지속적으로 인기를 끄는 라오스는 힐링 여행지로 꾸준히 각광을 받고 있다. 저자는 젊은 여행자들이 시내 여행자 거리에서 맛보는 음식 정보를 찾기 위해 거의 모든 카페와 레스토랑을 찾아다니며 직접 먹으면서 찾은 음식점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0원 15,480원
조대현 저 해시태그 20250624
센트럴 파크에서의 여유로운 산책, 브루클린 브리지 위에서 만나는 맨해튼의 황홀한 스카이라인, 타임스 스퀘어의 화려한 네온사인과 전 세계 뮤지컬의 본고장 브로드웨이까지. 〈프렌즈 뉴욕〉 2026년 최신판과 함께 전 세계 여행자들의 꿈의 여행지 뉴욕으로 떠나보자! 트렌디한 카페부터 로컬이 사랑하는 숨은 맛집까지, 전문 여행작가가 직접 경험하고 엄선한 뉴욕의 베스트 스폿 총집합! 믿고 보는 노란 책, 〈프렌즈 뉴욕〉 2026년 최신판 출간! 뉴욕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자 세계의 금융을 움직이는 로어 맨해튼 오래된 골목 사이로 세련된 부티크들이 가득한 소호 & 놀리타 아기자기한 상점과 나지막한 브라운스톤 건물들이 가득한 그리니치 빌리지 원조 에스닉 푸드를 즐길 수 있는 이스트 빌리지 & 로어 이스트 사이드 한적한 갤러리 거리와 북적이는 첼시 마켓이 공존하는 허드슨 야즈 & 첼시 맨해튼 미드타운의 중심부 유니언 스퀘어 & 매디슨 스퀘어 파크 등 시선 닿는 모든 곳이 하나의 예술 작품인 뉴욕을 속속들이 공개한다! ★ 2026년 최신 뉴욕 여행 정보 전격 공개! ★ 뉴욕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핫플레이스 완벽 가이드 ★ 로어 맨해튼, 소호, 5번가, 타임스 스퀘어 등 24개 지역 완전 정복 ★ 롱아일랜드 시티, 워싱턴 D.C. 등 함께 가면 좋은 여행지 정보 수록 ★ 따라만 해도 절반은 성공! 일정별·테마별·지역별 추천 코스 소개 ★ 예술, 건축, 음식 쇼핑 등 다양한 테마로 알아보는 뉴욕 ★ 미술관·박물관 하이라이트, 자유의 여신상 즐기는 법 등 다채로운 여행 제안 ★ 휴대하기 좋은 뉴욕 맵북으로 지역별 상세 지도를 한눈에! ★ 복잡한 뉴욕 교통 완전 정복! 최신 맨해튼 중심 지하철 노선도 수록
0원 18,620원
이주은 저 중앙북스 20250609
오스트레일리아의 만화가 딕 캐럴이 2017년부터 현재까지 웹진 『풋 디스 온』(putthison.com)에 연재한 패션 만화들이 워크룸 프레스의 제안으로 단행본으로 최초 출간되었다. 149 개의 에피소드가 ‘뉴욕 스리프터’(New York Thrifter)라는 새로운 제목 아래 묶였다. ‘스리프트’(thrift)란 ‘중고 물품을 찾아다니다’라는 뜻의 영어 단어이다. 『뉴욕 스리프터』는 딕 캐럴이 평생 옷을 사랑해 온 ‘옷 덕후’이자 늦깎이 뉴요커로서 축적한, 빈티지 패션을 둘러싼 지식과 경험을 담아낸다. “나는 평생 만화를 그렸어. 십 대 시절에는 옷 벌레가 되었지. 쉬는 날이면 미드센추리 남성복을 찾아 빈티지 숍을 돌아다녀. 그리고 이런 만화를 그리며 술집에 있기도 해.”(「프롤로그」) 영국의 의류 브랜드 하이마트(Heimat)와의 인터뷰에서 딕 캐럴은 옷이라는 ‘매체’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옷은 풍부한 표현 형식이면서도 사람들이 별로 진지하게 여기지 않는 대상이기도 해요. 딱 만화 같죠!”(heimat-textil.com) 코트부터 속옷까지, 모자부터 구두까지, 자가 격리용 실내복부터 결혼식 정장까지… 하여튼 우리 몸에 입고 신고 얹을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 거의 모든 빈티지 패션이 『뉴욕 스리프터』에 등장한다. 목차만 보아도 혹은 한두 편의 에피소드만 보아도 그 방대함과 집요함을 한눈에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면 정장! 항상 주름져 있기 때문에 여행 갈 때 입기 좋아.”(「딕의 짐 싸기 목록 1부」) 물론 스타일링에 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는다. 총 여섯 에피소드에 걸쳐 오스트레일리아식, 미국식, 영국식, 일본식, 프랑스식으로 이어지는 ‘아이비 스타일 탐방’이 대표적인 예이다. 브랜드, 옷의 형태, 심지어는 옷감의 재질에 대해서도 딕 캐럴은 엄청난 관심을 쏟는다. “이제 셰틀랜드와 트위드를 벗어 던질 시간이야. 그리고 프레스코와 마드라스를 꺼내야지.”(「봄맞이」) 딕 캐럴은 이 모든 것을 직관적이고 재치 있는 드로잉으로 한데 엮는다. 산뜻한 물감의 색상과 몇 개의 펜 획만으로도 딕 캐럴은 수많은 옷의 다양한 재료와 형태를 표현하며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탁월함을 자랑한다. 또한 일상 만화를 중심으로 하면서도 관찰기, 무성 만화, 분류 및 비교 분석 등 다채로운 만화적 연출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스토리텔러로서의 뛰어난 면모를 내보이기도 한다. 『뉴욕 스리프터』의 번역을 맡은 그래픽 디자이너 유현선은 딕 캐럴의 생생한 입말을 한국어로 차지게 옮길 뿐 아니라 상당한 양의 역주를 더하여 “각종 아이템을 형태에 따라 세분화하는 다양한 용어들”을 한국어 독자에게 전달한다. 그 덕분에 이 책은 “일종의 시각화된 패션 사전”(「역자 후기: 줄무늬와 주머니」)으로도 소용될 수 있게 된다. 더 나아가 『뉴욕 스리프터』 는, 비단 패션에 국한하지 않더라도, 무언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긴 시간과 높은 솜씨를 만나면 얼마만큼 감각적으로 발산될 수 있는지를 보여 주는 정력적인 작업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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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 캐럴 저 워크룸프레스 20250618
우리나라 최고의 답사가가 꼽은 ‘죽기 전에 가봐야 할 명승고적’ “길을 가다 멈춘 곳에 이야기가 있다” 책상머리에서 벗어나 전국을 누비며 마주한 내 인생의 장소 그동안 우리 사찰 속에 그림과 조각으로 존재해 온 신비로운 존재들은 물론, 그 용도나 의미를 알지 못했던 사찰의 문화유산에 관해 소개하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우리나라 최고의 답사가’ 노승대 작가의 신간이 출간되었다. 이번 책은 저자가 전국 팔도를 누비며 두루 답사한 지난 42년을 되돌아보며 꼽은 ‘내 인생의 장소’에 관한 인문 여행 에세이로, 삼척, 안동, 남원 등 16개 지역의 명승지와 고적, 문화유산에 관한 역사와 그곳이 품은 시간, 기억, 정서를 함께 담아냈다. 저자는 장소의 유명세보다 공간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 책을 구성했다. 특히 인터넷 검색, 문화유산 안내문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는 도식화된 정보 너머, 잘 알려지지 않은 ‘살아 있는 역사’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하였다. 이는 답사지에서 마주한 도반과의 옛 기억, 사라진 숲길에 대한 회고, 산장에서 만난 산꾼과의 추억 등과 만나 더욱 따뜻하고 흥미진진해진다. 역마살이 이끄는 대로 걷고 걷다 발길이 가장 오래 머문 곳에 대한 기록. 이 책은 도시의 소음보다 작은 마을 한 귀퉁이에 자리한 돌장승의 기억에 귀 기울이고, 사람이 찾지 않아 풀이 무성한 절터에 숨겨진 사연을 더듬는 느린 여행을 권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겉핥기식 관광이 아닌 깊이 있는 인문 여행의 매력을 되새기게 될 것이다.
0원 27,080원
노승대 저 불광출판사 20250613
천천히, 더 깊이, 진짜 런던을 만나는 방법 15년 차 여행 작가가 직접 걷고 머물며 써 내려간 감성과 실용이 한 권에 담긴 런던 가이드북 영국을 상징하는 시계탑 빅 벤, 템스 강변에 우뚝 선 대관람차 런던 아이, 영화 〈해리 포터〉 팬들의 성지로 꼽히는 킹스크로스역. ‘런던 여행’이라고 하면 누구나 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부터 떠올린다. 하지만 런던의 얼굴은 훨씬 더 다채롭다. 역사적 거리 위로 현대적인 건축물과 거리 예술이 공존하고, 박물관과 갤러리가 일상의 한 장면처럼 스며든다. 도시 곳곳에 과거와 현재, 일상과 예술이 맞닿아 있는 명소가 겹겹이 자리하고 있어 여행자 입장에서 어디부터 어떻게 여행을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것도 사실이다. 15년 차 여행 작가인 저자 역시 대학 시절 큰맘 먹고 첫 런던 여행을 왔을 때는 도시의 매력을 ‘100분의 1’도 느끼지 못한 채 돌아서야 했다. 짧은 패키지여행으로 거대한 역사와 다양한 문화를 품은 런던을 이해하는 것은 역부족이었기 때문이다. 첫 여행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 수차례 런던을 다시 찾은 저자는 도시에 머물면서 직접 걷고 먹고 쉬는 동안 차츰 런던의 진짜 모습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경험을 토대로 더 많은 여행자가 ‘진짜 런던’을 만나게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대로 된 런던 안내서를 써 내려갔다. 그렇게 저자가 발로 뛰어 완성한 《리얼 런던》은 감성과 실용을 고루 갖춘 종합 가이드북이다. 여행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교통 정보는 물론, 복잡한 런던 시내를 7개 에어리어로 나누어 실측 지도와 함께 소개한다. 지역별 분위기, 핵심 볼거리, 추천 코스를 보기 쉽게 정리해 초행자도 전체 동선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테마별 여행법을 풍부하게 담아 미술관, 건축, 마켓, 축구, 로컬 브랜드 등 관심사에 따라 런던을 누빌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여행에 깊이를 더해주는 저자의 해설과 유용한 팁까지 아낌없이 담아낸 이 책 한 권이면, 누구든 런던의 진짜 매력을 ‘100분의 100’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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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정 저 한빛라이프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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