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죽음의 고지를 51번이나 넘은 레클리스의 위대한 전쟁 서사 생사를 넘나드는 전장에서 펼쳐진 군마와 미 해병대원들의 뜨거운 전우애 레클리스가 태어난 한국에서 그 숨겨진 이야기를 복원하다! 미국 퍼플하트 훈장, 유엔 종군 훈장, 미 국방부 종군장을 받은 제주 군마, 레클리스 전쟁 감동 실화! 미 해병대의 전설이 된 군마, 레클리스 이야기 1953년 3월, 한국전쟁의 마지막 격전장이었던 네바다 전초 전투에서 숭고한 자기희생으로 영웅이 된 군마 레클리스. 포탄 14,000발이 쏟아지는 격렬한 전투 현장에서 레클리스의 거침없는 질주는 멈추지 않았다. 당시 중공군은 판문점 북방의 네바다 구역, 즉 베가스, 리노, 카슨 고지를 집중 타격하며 최전선 돌파를 시도했다. 쏟아지는 포탄이 공중에서 폭발할 정도로 치열한 고지 점령전에서 레클리스는 하루 56km를 이동하고, 죽음의 고지를 51번 왕복했으며, 88kg의 탄약통을 지고 총 5톤의 탄약을 운반했다. 그 이름처럼 ‘무모할’ 정도의 사선을 넘나드는 투혼으로 미 해병대 전투 작전의 중심이 되었다. 레클리스의 눈부신 활약으로 미 해병대는 베가스 고지를 탈환할 수 있었다. 말이 아니라 해병이었다! 하사 계급장을 받은 군마 서울 신설동 경마장에서 태어난 레클리스는 제주마와 서러브레드의 혼혈마로, 본명은 ‘아침해’였다. 경주마로 조련된 아침해는 군마가 필요했던 미 해병대 피더슨 중위의 눈에 들어 250달러에 팔린다. 미 해병대 제1사단 무반동총 소대에 배치된 레클리스는 전쟁 대비 군마 훈련을 받은 후 놀라운 전쟁 병기로 거듭난다. 통신선을 피해 이동하는 법, 폭격 상황에서 몸을 낮추는 법, 벙커로 대피하는 법 등의 전투 기술을 단 몇 번의 연습으로 익혔고,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임무를 제대로 이해하고 수행했다. 포화 속을 뚫고 탄약을 운반하는 주요 임무 외에도 부상병을 실어 나르는 등의 역할로 레클리스는 해병대원들 사이에서 ‘말’이 아닌 ‘해병’으로 불렸다. 레클리스는 뛰어난 전공을 인정받아 미국 해병대 역사상 최초로 동물에게 수여한 하사 계급장을 받고, 미국에 귀화한 이후 상사로 승진한다. 또한 미국 퍼플하트 훈장, 유엔 종군 훈장, 미 국방부 종군장 등 10개 이상의 훈장을 받았으며, 〈라이프〉 지가 선정한 미국 100대 영웅으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미 해병대원들과 끈끈한 전우애를 나눈 군마 이 책의 울림은 동물과 군인이 나눈 특별한 유대감에서 시작된다. 그들은 함께 잠을 자고, 음식을 나누며, 생사를 넘나드는 전장에서 가족처럼 의지하며 극한 상황을 이겨냈다. 레클리스는 단순히 명령에 복종하는 군마가 아니었다. 해병들은 암말인 레클리스를 ‘그녀’라 부르며 사람처럼 대했고, 레클리스 역시 병사들의 감정을 읽고 행동했다. 레클리스가 왼쪽 눈 위와 옆구리에 파편을 맞아 피를 흘리면서도 임무를 멈추지 않았던 것, 부상당한 병사를 실어 나르며 끔찍한 현실을 감내했던 것은 병사들을 향한 믿음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포격이 쏟아지는 참호 속에서 해병들은 레클리스가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안도했고, 심지어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너도나도 방탄복을 벗어 레클리스를 덮어주었다. 사람과 동물 간의 전우애로 맺어진 이 깊은 유대는 지금까지도 미 해병대의 전설로 회자되고 있다. 레클리스의 위대한 정신을 되살리다 한국전쟁이 끝난 후, 레클리스는 미국 본토로 이송되어 단번에 전국적인 스타로 떠오른다. 사람과 다름없는 지능과 감정, 전설적인 전투 활약상, 해병들과 나눈 진한 전우애, 벙커에서의 생활상까지 레클리스의 모든 이야기는 미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신문, 방송, 영화계까지 수많은 미디어가 앞 다퉈 레클리스를 조명했고, 단숨에 국민적 사랑을 받는 존재가 되었다. 한국전쟁 당시 레클리스의 소속 부대였던 미 해병대 제1사단 무반동총 소대의 지휘관이었던 앤드루 기어 중령은 레클리스의 삶과 전투 경험을 정밀하게 기록한 《레클리스: 해병대의 자부심》이라는 감동적인 전기를 출간하여 큰 호평을 받는다. 이 책 《한국전쟁 감동 실화, 레클리스》는 앤드루 기어의 책을 레퍼런스로 삼았다. 또한 한국전쟁에 참전한 후 생존해 있는 미 해병들과 수많은 지휘관들, 그리고 그 가족들을 광범위하게 인터뷰하고, 레클리스와 관련한 공식 문서와 각종 자료들을 8년간 추적 조사한 끝에 완성한 레클리스 전기이다. 한국전쟁의 참혹함 속에서 피어난 레클리스의 용기와 자기희생, 그리고 전우애의 고귀함을 정밀하게 복원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레클리스의 이야기는 인간과 말이 함께 만들어낸 위대한 다큐멘터리이며, 시대를 초월해 되살려야 할 정신적 유산이기도 하다. 레클리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펜들턴 기지에서 편안한 여생을 보낸 뒤 1968년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이후 레클리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와 동상이 미국 여러 곳에 세워졌다. 2013년 미국 버지니아주 콴티코에 있는 국립해병대박물관과 2016년 캘리포니아주의 펜들턴 기지에 레클리스의 동상이 세워졌다. 2018년에는 켄터키 말 공원에, 2019년에는 국립 카우걸 박물관 및 명예의 전당에, 2019년에는 베링턴 힐스 농장에, 2020년에는 플로리다주에 있는 세계승마협회에 연이어 레클리스의 동상이 세워졌다. 이들 동상들은 탄약을 등에 지고 고지를 오르는 레클리스의 강인한 모습을 되살렸다. 연천의 고지와 제주의 초원, 레클리스를 품다 레클리스의 혈통은 어미가 제주마, 아비는 서러브레드로 추정되는 혼혈마로, 오늘날 ‘한라마’라 불리는 품종이다. 제주마의 강인함과 서러브레드의 날렵함을 고루 지닌 덕분에 레클리스는 전장에서 뛰어난 체력과 끈기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었다. 레클리스의 고향인 한국에서 이 비범한 군마의 이야기가 다시금 되살아나고 있다. 2016년 레클리스가 치열한 전투를 치렀던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에 실물 크기의 동상이 세워졌고, ​2024년에는 레클리스의 뿌리가 있는 제주에 또 하나의 동상이 세워졌다. 연천 고지와 제주 초원에 세워진 두 동상은, 전장을 달리며 탄약을 나르고 동료 병사의 생명을 지켜준 군마의 실화를 증언하고 있다. 레클리스가 보여준 투혼과 헌신, 그리고 인간과 말 사이에 맺어진 전우애는 전장을 넘어 우리가 이어가야 할 고귀한 유산이다. 레클리스 이야기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오늘 우리가 마주해야 할 살아 있는 역사다.

Roz is not where she's supposed to be. Roz the robot wasn't designed to live in the wilderness. But when she washes up on an island, she must learn from the animal inhabitants and adapt to her new, natural surroundings, and before long, the island begins to feel like home. Filled with Peter Brown's stunning artwork, this moving picture book is the perfect gift for readers new to THE WILD ROBOT or for longtime fans of the series that sparked a global phenomenon.

- 독자대상 : 미국공인회계 시험 준비생 - 구성 : 이론 + 문제 - 특징 : ① CMA(certified management accountant)의 최신 기출문제 및 해설을 수록 ② 한국 공인회계사 기출문제 및 해설을 수록 ③ 각 chapter별 Task-based simulation 예상 문제 수록

[박문각 공무원 신희원 간호관리 길라잡이 기본 이론서]는 간호직 공무원 시험 대비를 위해 체계적으로 구성한 간호관리 기본서입니다. 본서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간호관리의 개념과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 간호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하여 간호관리의 개념과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핵심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2. 다양한 그림 자료와 직관적인 구성 많은 분량의 내용을 도식화된 편집으로 압축 정리하였고 다양한 그림 자료를 활용하여 수험생들이 수월하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3. 최근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개정 법령 및 기출처까지 완벽 반영 최근에 출제된 기출지문을 완벽 분석하였으며, 개정된 법령을 정리하여 최근 시험 문제의 흐름 파악이 가능합니다.

이 책은 탐구와 관련된 중요한 용어들을 알파벳 A부터 Z까지 안내하며, 각 용어가 탐구 기반 교수와 학습에서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깊이 있게 풀어 줍니다. 탐구 교사로서 우리가 무엇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지, 그리고 그러한 요소들이 탐구 기반 교실에서 어떤 가치를 가지는지를 고민할 수 있는 풍부한 아이디어를 담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ccalaureate. IB)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IB 학습자상 가운데 다른 성향들을 관통하며 연결해 주는 '탐구하는 사람'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일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 책이 탐구의 출발점이자 나침반이 되어, 어른과 아이 모두가 '탐구하는 사람'으로서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This gorgeously illustrated picture book brings to full color the adventures of the #1 New York Times bestselling novel The Wild Robot. Roz is not where she’s supposed to be. You see, the robot wasn’t designed to live in the wilderness. But when she washes up on an island, she must learn from the animal inhabitants and adapt to her new, natural surroundings, and before long, the island begins to feel like home. Filled with bestselling creator and award-winning artist Peter Brown’s stunning artwork, this moving picture book is the perfect gift for readers new to The Wild Robot or for longtime fans of the middle-grade book series that sparked a global phenomenon.

“모두가 불안한 불확실성의 시대, 사회건강 강화할 융합 지식, 아이디어를 찾다!” “국내 최초의 융합형 시큐리티 대중서” 오늘날 우리는 ‘초연결 시대’, ‘불확실성 시대’, ‘각자도생 시대’를 살고 있다. 글로벌 정치·경제·안보 환경은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고, 불확실하며 각자도생으로 가고 있다. 개인·조직·기업·국가를 위협하는 것들이 언제, 어떻게 닥칠지 예측하기 매우 어렵다. 그래서 특정한 시큐리티 분야보다는 ‘융합 시큐리티’ 지식이 필요한 세상으로 점점 진화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총기난사·테러 등 관점에서는 안전하지만 사이버 보안·산업보안·방산보안·항공보안·생활안전·마약·위기관리·재난관리·하이브리드전 등 부문에서는 위험/위협 요인들이 산재해 있다. 2025년 초 SK텔레콤의 해킹 사건은 온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한반도의 특수한 지정학적 위치와 양극화 심화, 극한 정치적 대립, 서열화, 저출생, 기후재난, 높은 자살률 등으로 한국의 사회건강은 악화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렇게 치열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람들은 양보보다는 경쟁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조금 화가 난다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향해 묻지마 공격을 하는 악순환이 빈번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공안기관과 학계, 산업계 등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분야 모두를 총망라했다. 시큐리티 부문을 7개 장(△보안 △범죄·안전 △안보·테러 △미래 기술 △재난·위기 △계획·분석 △교육·훈련)으로 나누어 구성했으며, 세부적으로는 35개 테마로 구성했다. 초연결·불확실성·각자도생이라는 글로벌 환경에서 시큐리티와 관련된 모든 테마를 포함했으며, 이러한 종류의 대중서는 국내·외에서 전무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개인 일상에서부터 기업, 조직을 포함해 국가까지 시큐리티 전 분야를 다루었으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례를 포함해 쉽게 설명하고 있다. 위기관리, 리스크관리, 재난관리, 복원력, 하이브리드전 등은 우리나라에서 더욱 연구가 되어야 할 분야들이다. 예를 들어 아파트 관리소장도 이 책을 통해서 아파트 단지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으며, 교사에게는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기업에서는 위기관리 및 리스크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저자는 25년 가까이 시큐리티 관련 공안기관에서 일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시큐리티 기관들과도 많은 일을 협업해 왔고 ‘시큐리티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자는 아랍에미리트 Presidential Special Guard에서 3년간 선임교관 임무를 수행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중동 및 이슬람 분야에도 정통하다.

If you liked PARASITE or SQUID GAME, you've come to the right place... The CULT CLASSIC phenomenon that sold a QUARTER OF A MILLION copies in Korea'Perfect reading for fans of BUTTER and Nobel-Prize winning THE VEGETARIAN' WATERSTONESI had chosen and no Law, no Gun, no God, could stop me now. Only Him. A woman finds her man lying dead on the street - and time stands still. Until she cradles his corpse to her chest and carries it home, where she disinfects every inch of skin before seating herself to begin. What happens next is a battle cry reverberating from this realm to the next, where the man is watching his own funeral. Together, the couple mourn a life lived working their fingers to the bone in a country sucking everyone dry - but a choice has been made. The woman is also eating, burying the body in her own where her dead lover will live again. The word-of-mouth sensation that took Korea by storm, HUNGER is a psychologically and philosophically thrilling cult classic that cuts to the very heart of love, money and the things they do to us. HUNGER led the bestseller charts for over half a year, breaking records for literary fiction in Korea.

*THE HEARTWARMING KOREAN BESTSELLER* *A new book from Shanna Tan, translator of Welcome to the Hyunam-Dong Bookshop* Situated at the heart of a rapidly gentrifying district of Seoul, the Yeonnam-dong Smiley Laundromat is a place where the extraordinary stories of ordinary residents unfold. It is already a haven of tranquility and reflection for locals, but when someone leaves a notebook behind, the laundromat becomes a place that brings people together. One by one, customers start jotting down candid diary entries, opening their hearts and inviting acts of kindness from neighbours who were once just faces in the crowd. But there is more to the diary than first appears, and before long the laundromat's regulars are teaming up to solve a mystery and help the notebook's former owner find peace. A heartwarming, healing debut that instantly captured the hearts of Korean readers, this is a novel about the preciousness of human relationships and the power of solidarity in a world that is increasingly cold, fast-paced and virtual.

파닉스과정을 마친 친구들이 익숙하고, 재미있는 영어동화를 통하여, 영어리딩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영어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재를 구성하였습니다. Level.1부터 Level.4 까지 각 스토리, 유닛 마다 리딩학습 및 다양한 학습활동이 제공되는 영상(QR코드 첨부)과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워크북 학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 권의 학습은 주3회 학습 시, 5개월 가량의 학습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닉스과정을 마친 친구들이 익숙하고, 재미있는 영어동화를 통하여, 영어리딩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영어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재를 구성하였습니다. Level.1부터 Level.4 까지 각 스토리, 유닛 마다 리딩학습 및 다양한 학습활동이 제공되는 영상(QR코드 첨부)과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워크북 학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각 권의 학습은 주3회 학습 시, 5개월 가량의 학습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elebrate Dreamwork's live-action adaptation and remake of their beloved animated film in The Art and Making of How to Train Your Dragon. Created in collaboration with writer and director Dean DeBlois—also the writer and director of the animated film trilogy—this deluxe book features exclusive behind the scenes photos and interviews with the cast and crew. The film stars Mason Thames as Hiccup and Nico Parker as Astrid, with Gerard Butler reprising his role as Stoick the Vast from the animated films. NEVER-BEFORE-SEEN PHOTOS: Go behind the scenes of How to Train Your Dragon with exclusive photos from the set of the cast and crew of the film. GORGEOUS ARTWORK: Peruse through stunning concept art and unique CGI renders of your favorite characters, dragons, and locations seen in the film. INTERVIEWS WITH CREATORS AND CAST: Dive into the making of the film with exclusive interviews with director Dean DeBlois, stars Mason Thames and Nico Parker, and other key creators from the film. EXPERIENCE THE CREATIVE JOURNEY: Follow the complete creative process––from the script and storyboards to the silver screen––through the lens of Dean DeBlois and his collaborators.

#1 NEW YORK TIMES BESTSELLER • From the co-author of Mad Honey comes an “inspiring” (Elle) novel about two women, centuries apart—one of whom is the real author of Shakespeare’s plays—who are both forced to hide behind another name. “You’ll fall in love with Emilia Bassano, the unforgettable heroine based on a real woman that Picoult brings vividly to life in her brilliantly researched new novel.”—Kristin Hannah, author of The Women Young playwright Melina Green has just written a new work inspired by the life of her Elizabethan ancestor Emilia Bassano. But seeing it performed is unlikely, in a theater world where the playing field isn’t level for women. As Melina wonders if she dares risk failure again, her best friend takes the decision out of her hands and submits the play to a festival under a male pseudonym. In 1581, young Emilia Bassano is a ward of English aristocrats. Her lessons on languages, history, and writing have endowed her with a sharp wit and a gift for storytelling, but like most women of her day, she is allowed no voice of her own. Forced to become a mistress to the Lord Chamberlain, who oversees all theatre productions in England, Emilia sees firsthand how the words of playwrights can move an audience. She begins to form a plan to secretly bring a play of her own to the stage—by paying an actor named William Shakespeare to front her work. Told in intertwining timelines, By Any Other Name, a sweeping tale of ambition, courage, and desire centers two women who are determined to create something beautiful despite the prejudices they face. Should a writer do whatever it takes to see her story live on . . . no matter the cost? This remarkable novel, rooted in primary historical sources, ensures the name Emilia Bassano will no longer be forgotten.

The new genre-defying novel about immortality and hunger from V. E. Schwab, the #1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of The Invisible Life of Addie LaRue. This is a story about hunger. 1532. Santo Domingo de la Calzada. A young girl grows up wild and wily―her beauty is only outmatched by her dreams of escape. But María knows she can only ever be a prize, or a pawn, in the games played by men. When an alluring stranger offers an alternate path, María makes a desperate choice. She vows to have no regrets. This is a story about love. 1827. London. A young woman lives an idyllic but cloistered life on her family’s estate, until a moment of forbidden intimacy sees her shipped off to London. Charlotte’s tender heart and seemingly impossible wishes are swept away by an invitation from a beautiful widow―but the price of freedom is higher than she could have imagined. This is a story about rage. 2019. Boston. College was supposed to be her chance to be someone new. That’s why Alice moved halfway across the world, leaving her old life behind. But after an out-of-character one-night stand leaves her questioning her past, her present, and her future, Alice throws herself into the hunt for answers . . . and revenge. This is a story about life― how it ends, and how it starts. #1 IndieNext List, June 2025

The stunning third book in the sexy, action-packed Crescent City series, following the global bestsellers House of Earth and Blood and House of Sky and Breath. Bryce Quinlan never expected to see a world other than Midgard, but now that she has, all she wants is to get back. Everything she loves is in Midgard: her family, her friends, her mate. Stranded in a strange new world, she's going to need all her wits about her to get home again. And that's no easy feat when she has no idea who to trust. Hunt Athalar has found himself in some deep holes in his life, but this one might be the deepest of all. After a few brief months with everything he ever wanted, he's in the Asteri's dungeons again, stripped of his freedom and without a clue as to Bryce's fate. He's desperate to help her, but until he can escape the Asteri's leash, his hands are quite literally tied. In this sexy, breathtaking sequel to the #1 bestsellers House of Earth and Blood and House of Sky and Breath, Sarah J. Maas's Crescent City series reaches new heights as Bryce and Hunt's world is brought to the brink of collapse-with its future resting on their shoulders.

멘탈케어는 현대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해지는 핵심 역량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개인의 정신적 건강과 안정은 성공과 행복의 기본 조건이 되었습니다. 멘탈케어(Mental Care)는 개인의 마음이나 정신을 잘 돌보고 관리한다는 의미를 내포하는 것으로써 정신건강과 정신관리로 표현됩니다. 이제 멘탈케어는 직장, 학교,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기개발 및 자기관리의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되어 있으며, 정신건강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 이슈는 개인의 삶의 질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성과 사회적 기능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이에 따라 멘탈케어는 예방과 관리의 차원에서 필수적인 역량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기업과 기관에서도 멘탈케어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의 직무 수행 능력 향상, 스트레스 관리, 감정 조절 등 다양한 영역에서 멘탈케어의 필요성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번 교재는 멘탈케어에 대한 기초지식을 제공하고, 실생활에 적용가능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집필한 것입니다. 제1장에서는 멘탈케어에 대한 자기이해를 돕고, 제2장에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스트레스 마인드셋’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어떻게 바라보고 활용할 수 있을지 탐색해 봅니다. 제3장에서는 회복탄력성과 강점에 대해 살펴보고, 개인의 심리적 자원을 키우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유현정 선생님의 <AP Biology Practice Workbook (Part 1) > 는 학생들이 AP Biology 주요 개념을 실전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위한 보조 학습서로서, 문제 응용 능력을 체계적이고 꼼꼼하게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AP Biology 학문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감을 갖고 실전 문제풀이에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본 교재는 학교 수업 내용을 효과적으로 따라가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AP Biology 기초 개념을 전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도 유용합니다. 각 단원에는 다음과 같은 유형의 200개의 연습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어 개념을 다각도로 연습할 수 있습니다.  Vocabulary summary to reinforce key terms  핵심 용어를 복습하고 개념을 확실히 익힘  True/False Questions to quickly test your concept accuracy  개념 이해 여부를 빠르게 점검할 수 있는 OX 문제  Multiple Choice Questions  개념 이해를 확인할 수 있는 객관식 문제 많은 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 자기 주도적인 학습 습관을 기르고, AP Biology 공부에 대한 흥미와 성취감을 키워 가기를 바랍니다.

AI는 감정을 흉내 내고, 대화를 기억하며,우리 곁에서 관계의 일부가 되어간다. 가족과의 소통, 친구처럼 반응하는 챗봇, 고립된 일상 속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돌봄 로봇까지 사람 사이에 등장한 AI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이 책은 기술이 인간관계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의 방식이 확장되고 있다는 사실을 탐색한다. 13편의 아티클은 짧고 간명해 AI를 기술적으로 잘 알지 못해도 흐름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 이 책은 5060이 인공지능은 너무 어렵다는 오해에서 벗어나고, 삶을 새롭게 정비하는 데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