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예술을 학술적, 교육적 방법으로 심도있게 조명하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10년이라는 짧은 화가로서의
싱애의 예술적 토대를 이룬 가장 중요한 시기로 여겨지는 파리시기의 유화작품 60여점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다

아마 이 많은 예술품을 한자리서 보기는 쉬운 기회가 아닐것이다.
시간을 내서라도 보러 갑시다!!!!
난 이렇게 음침한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이 참 좋음..